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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3/03 미국주식]파월 긴축 완화 발언 반발 매수세 유입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2. 3. 3.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파월 Fed 의장 신중한 긴축 시사 발언
(2)반발 매수세 유입
(3)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파월 긴축 완화 발언 반발 매수세 유입

다우 +596.40(+1.79%) 33,891.35,
나스닥 +219.56(+1.62%) 13,752.02,
S&P500 4,386.54(+1.86%)

기술주

파월 긴축 완화 발언 반발 매수세 유입

애플(+2.06%),
마이크로소프트(+1.78%),
아마존(+0.60%),

파월 긴축 완화 발언 반발 매수세 유입

알파벳A(+0.38%),
페이스북(+2.27%)
넷플릭스(-1.61%)
테슬라(+1.8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증산 유지 결정 속 지정학적 우려 지속 등에 연일 폭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7.19달러(+6.95%) 폭등한 110.60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속 美 긴축 행보 주목 등에 급락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 실현 매물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파월 Fed 의장이 이달 중 금리 인상에 나설 것임을 거듭 강조한 가운데, 0.5%p 금리 인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하는 등 신중한 긴축을 시사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 금리의 목표 범위를 높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0.25%포인트’라는 구체적인 인상폭까지 언급했음. 일각에서 제기돼 온 빅스텝에 선을 그으며 신중한 긴축 방침을 확인시켜줬음.

이어 "현재 인플레이션은 2%를 훨씬 웃돌고 있고 고용 시장도 강한 상황이며 인플레이션은 특히 취약 계층에 상당한 고통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했음. 아울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계속되는 전쟁, 제재,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고 언급하면서 데이터를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음.

(2)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는 지속되는 모습.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서방 진영과 러시아간 갈등이 극단으로 흐르고 있음. 러시아에서는 공개적인 핵 전쟁 언급까지 나왔으며,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는 연일 강화되고 있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일주일째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동부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으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알자지라 방송과 인터뷰에서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파멸적인 핵 전쟁이 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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