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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3/02 미국주식]러시아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2. 3. 2.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러시아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다우 -597.65(-1.76%) 33,294.95,
나스닥 -218.94(-1.59%) 13,532.46,
S&P500 4,306.26(-1.55%),

기술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애플(-1.16%),
마이크로소프트(-1.29%),
아마존(-1.58%),

러시아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알파벳A(-0.74%),
페이스북(-3.57%)
넷플릭스(-2.10%)
테슬라(-0.7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등에 폭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7.69달러(+8.03%) 폭등한 103.41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심화 등에 급등했고,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급등.

2.미국뉴스

(1)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등에 포위 공격을 시도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일 러시아 핵전력 관련 부대를 '특별 전투 준비태세'에 돌입시킨 가운데, 러시아는 침공 엿새째인 이날 우크라이나 북동부 거점 도시인 하리코프의 광장 등 민간인 거주지를 폭격했음. 군사시설 외에 민간인 거주지까지 공격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수도 키예프에서는 폭격으로 TV 타워가 파괴되는 등 국영 방송이 마비됐음.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美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30분 이상 통화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 경제 지원, 인도주의적 지원 등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음.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1차 회담에 나섰으나 아무런 결론도 내지 못한 채 회담을 끝냈고, 2차 회담 일정은 잡지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2)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롬 파월 Fed 의장의 반기 의회 증언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는 모습.

파월 의장은 파월 의장은 2일 하원, 3일 상원에 출석해 현 경제 상황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불확실성을 언급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Fed의 점진적 대응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8.6을 기록해 전월 기록한 57.6에서 상승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8.0도 웃돌았음. 마킷이 발표한 2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57.3으로 전월 55.5보다 개선됐으며, 상무부가 발표한 1월 건설지출도 전월대비 1.3% 증가한 연율 1조6,772억 달러(계절 조정치)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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