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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2/28 미국주식]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화 가능성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2. 2. 28.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러시아-우크라이나 대화 가능성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화 가능성

다우 +834.92(+2.51%) 34,058.75,
나스닥 +221.03(+1.64%) 13,694.62,
S&P500 4,384.65(+2.24%),

기술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화 가능성

애플(+1.30%),
마이크로소프트(+0.92%),
아마존(+1.61%),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화 가능성

알파벳A(+1.33%),
페이스북(+1.39%)
넷플릭스(+0.20%)
테슬라(+1.14%)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대화 준비 소식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2달러(-1.31%) 하락한 91.5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대화 가능성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해지며 급락.

2.미국뉴스

(1)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중립국 지위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면서 러시아 국방부와 외무부, 대통령 비서실 대표가 포함된 대표단을 벨라루스 민스크로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음.

다만,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교전을 시작했다는 보도, 키예프가 로켓포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 등이 쏟아진 가운데,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는 지속되는 모습. 유럽연합(EU)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제재하는 방안을 채택했고, 미국도 유럽 동맹과 함께 푸틴 대통령을 직접 제재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2)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5%를 웃도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긴축 필요성이 더욱 강화됐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2%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1% 상승을 웃돌았으며, 1983년 4월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포함한 1월 PCE 가격 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1% 상승해 1982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에 Fed의 긴축 가능성이 더욱 강화됐음.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50bp금리 인상 기대는 다소 낮아졌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78.9%, 50bp 인상 가능성은 21.1%로 나타났음.

(3)여타 지표는 엇갈린 모습을 보임.

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는 62.8로 전월 확정치 67.2보다 하락했음. 다만, 예비치이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1.7보다는 소폭 높은 수준을 기록. 1월 내구재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43억 달러(1.6%) 늘어난 2,775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1월 잠정 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5.7% 감소한 109.5를 기록해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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