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7 미국주식]러시아 우크라이나 핵 위기 우려 뉴욕증시하락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러시아,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 공격 속 핵 위기 우려

러시아 우크라이나 핵 위기 우려

다우 -179.86(-0.53%) 33,614.80,
나스닥 -224.50(-1.66%) 13,313.44,
S&P500 4,328.87(-0.79%),

기술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핵 위기 우려

애플(-1.84%),
마이크로소프트(-2.05%),
아마존(-1.53%),

러시아 우크라이나 핵 위기 우려

알파벳A(-1.49%),
페이스북(-1.43%)
넷플릭스(-1.72%)
테슬라(-0.12%)

유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핵 위기 우려

이날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등에 급등.

국채/금/금리

러시아 우크라이나 핵 위기 우려

이날 채권시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 공격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했다는 소식에 핵 위협 우려가 고조되는 모습.

러시아군은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 에네르호다르에 있는 원전 단지를 포격해 일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드미트로 쿨레바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가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을 사방에서 공격했다고 언급했으며, 이후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본부는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자포리자 원전 화재가 진압됐다며 사상자는 없다고 밝힘.

원전 내 6기의 원자로는 모두 핵연료를 내장하고 있어 원전 시설이 포격으로 피해를 보면 핵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한편, CNBC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원전 당국은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 통제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美 대사관은 러시아의 원전 공격을 전쟁 범죄라고 비난했음.

(2)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2월 고용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임.

美 노동부가 발표한 2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67만8,000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4만명 증가를 크게 웃돌았음.

1월 고용은 46만7,000명 증가에서 48만1,000명 증가로 수정됐음. 실업률은 3.8%를 기록해 1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임.

한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앞서 상/하원 의회에 출석해 3월 25bp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언급.

이에 Fed가 50bp 수준으로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음.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 급등으로 소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현 통화정책 스탠스가 잘못됐다고 비판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3월 금리 25bp 인상 가능성은 94%에 달했으며, 금리 동결 가능성은 6.0%, 50bp 인상 가능성은 0%로 나타났음.


기름값이 너무 오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