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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2/24 미국주식]우크라이나 전쟁 공포 지속 기술주약세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2. 2. 24.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우크라이나 전쟁 공포 지속
(2)기술주 약세

우크라이나 전쟁 공포 지속 기술주약세

다우 -464.85(-1.38%) 33,131.76,
나스닥 -344.03(-2.57%) 13,037.49,
S&P500 4,225.50(-1.84%),

기술주

우크라이나 전쟁 공포 지속 기술주약세

애플(-2.59%),
마이크로소프트(-2.59%),
아마존(-3.58%),

우크라이나 전쟁 공포 지속 기술주약세

알파벳A(-1.71%),
페이스북(-1.80%)
넷플릭스(-2.63%)
테슬라(-7.00%)

유가

우크라이나 전쟁 공포 지속 기술주약세

이날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에 상승.

국채/금/금리

우크라이나 전쟁 공포 지속 기술주약세

美 국채가격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험 확산 속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상승, 약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2.미국뉴스

(1)이날 뉴욕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38%, 1.8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57% 급락.

이날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이사회는 친러 분리주의 공화국들이 장악한 동부 돈바스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 국가비상사태 선포 계획을 발표했으며, 우크라이나 의회도 전국적인 비상사태 선포를 승인했음.

아울러 美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15만 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벨라루스 접경지대에 배치돼 있다며, 이들의 80%가 진격 태세를 갖췄다고 평가했음.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관의 자국 대사관 철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우크라이나 또한 러시아에 체류하는 자국민에게 러시아를 즉각 떠날 것을 권고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쟁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음.
이날 우크라이나 의회, 내각, 외무부 등 각 국가 기관과 은행들이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시장의 불안을 키우는 모습.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각종 제재를 단행하고 있으나, 이러한 제재가 위기 상황을 막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회의론이 커지고 있으며, 오히려 에너지 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는 모습. 특히, 이번 사태로 인해 최대 산유국 중 하나인 러시아의 원유 수출이 차질을 빚음에 따라,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러한 인플레이션 공포 속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98%까지 올라서는 등 美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는 모습.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67.3%, 50bp 인상 가능성은 32.7%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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