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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20 미국주식]긴축 우려 오미크론 우려 지속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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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긴축 우려 지속
(2)오미크론 우려 지속

긴축 우려 오미크론 우려 지속

다우 -532.20(-1.48%) 35,365.44,
나스닥 -10.76(-0.07%) 15,169.68,
S&P500 4,620.64(-1.03%),

 

기술주

긴축 우려 오미크론 우려 지속

애플(-0.65%),
마이크로소프트(-0.34%),
아마존(+0.68%),

긴축 우려 오미크론 우려 지속

알파벳A(-1.88%),
페이스북(-0.33%)
넷플릭스(-0.73%)
테슬라(+0.6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주요국 긴축 및 오미크론 확산 우려 등에 약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및 안전자산 수요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Fed 긴축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 15일 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규모를 시장 예상대로 기존 1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확대한다고 밝혔으며,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를 통해 내년에는 최소 3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나타내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가 인상될 것을 시사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테이퍼링 속도를 높인 Fed의 결정은 향후 금리 인상에 있어 연준에 선택지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내년 금리를 올린다면 이는 경기 사이클에서 우리가 있는 위치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음.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내년 3월에 테이퍼링이 종료된 직후 곧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내년 미국 경제가 예상대로 강한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금리를 2~3회 인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언급.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50.5%로 예상했으며, 내년 5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87.8%로 크게 높아졌음.

(2)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미국 기업들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사무실 복귀 계획을 미루거나 행사를 취소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모습.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주는 이날 2만1,0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금융 중심지인 뉴욕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자 그동안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종용했던 금융회사들이 방침을 바꿔 복귀를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뉴욕주를 비롯한 동북부 일대의 코로나19 급증세는 기존 델타 변이와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동시에 확산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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