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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저가매수세 유입
(2)오미크론 우려 완화
(3)인프라 법안 무산 우려 지속
다우 +560.54(+1.60%) 35,492.70,
나스닥 +360.15(+2.40%) 15,341.09,
S&P500 4,649.23(+1.78%),
기술주
애플(+1.91%),
마이크로소프트(+2.31%),
아마존(+2.00%),
알파벳A(+1.32%),
페이스북(+2.69%)
넷플릭스(+1.88%)
테슬라(+4.29%)
유가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따른 美 증시 반등 속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이틀 연속 하락.
2.미국뉴스
(1)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이날 백신 접종은 애국적 의무라면서 미국인을 향해 백신을 맞으라고 호소했음.
이어 미국이 전면 봉쇄를 취했던 작년 3월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자국민에게 자가 진단 키트 5억 개를 신청자에 한해 우편을 통해 무상으로 공급하고 검사 시설을 늘리겠다고 밝혔으며, 백신 접종소를 현재 8만 곳에서 1만 곳 더 늘리고, 병원을 돕기 위해 군대의 의사와 간호사 등 1천 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아울러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연말까지 부스터 샷을 접종하는 시민들에게 현금 1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음.
(2)다만,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는 1조7,500억 달러 규모의 사회복지 예산안인 '더 나은 재건' 법안이 무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은 지속됐음.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이 법안에 반대하는 조 맨친 민주당 상원 의원과 직접 대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대화는 결론 없이 내년에 어떤 형태로든 다시 논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채 종료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美 상원 민주당은 내년 1월에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며, 법안의 규모를 재차 줄일지에 대해서는 불명확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50.5%로 예상했으며, 내년 5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66.9%로 반등했음.
또한,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대비 1.86포인트(8.13%) 하락한 21.01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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