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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16 미국주식]FOMC 불확실성 해소 부채한도 인상 통과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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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FOMC 불확실성 해소
(2)부채한도 인상안 통과

FOMC 불확실성 해소 부채한도 인상 통과

다우 +383.25(+1.08%) 35,927.43,
나스닥 +327.94(+2.15%) 15,565.58,
S&P500 4,709.85(+1.63%)


기술주

FOMC 불확실성 해소 부채한도 인상 통과

애플(+2.85%),
마이크로소프트(+1.92%),
아마존(+2.50%),

FOMC 불확실성 해소 부채한도 인상 통과

알파벳A(+1.76%),
페이스북(+2.37%)
넷플릭스(+1.18%)
테슬라(+1.82%)

유가

FOMC 불확실성 해소 부채한도 인상 통과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소폭 상승.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FOMC 회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시장에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Fed는 이틀 간의 FOMC 회의를 마치고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규모를 시장 예상대로 기존 1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확대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국채 매입 축소 규모는 월 200억 달러씩 축소되며 주택저당증권(MBS) 매입도 월 100억 달러씩 줄어들 예정.

테이퍼링 확대를 내달부터 적용할 예정이며 비슷한 규모의 자산매입 축소가 매월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음. 이에 테이퍼링은 내년 3월 말 종료될 예정.

다만, Fed는 경제 전망의 변화가 생기면 매입 규모를 변경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 아울러 기준금리는 현재 0.00~0.25%로 동결했지만,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를 통해 내년에는 최소 3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음.

2023년은 3회, 2024년은 2회 인상을 예상했음. 또한,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요인을 반영하고 있다는 표현을 삭제했음.

이와 관련 파월 Fed 의장은 "테이퍼링 종료 후 금리 인상까지 오래 기다릴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면서도 "위원들이 점진적인 금리 인상 경로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경제는 최대 고용을 향한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위원들이 테이퍼링이 종료되기 전에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진 않지만, 완전 고용에 도달하기 전에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고 밝힘.

(2)의회에서 부채한도 인상안이 통과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美 상원은 전체회의를 열어 부채 한도를 기존 28조9,000억 달러에서 31조4,000억 달러로 인상하는 안건을 찬성 50 대 반대 49로 통과시켰음.

이후 하원 역시 찬성 221 대 반대 209로 곧바로 법안을 승인했음. 이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 절차만 남은 상태로 연방정부는 사실상 디폴트 위기를 면하게 됐음.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3% 증가한 6,398억 달러를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8% 증가를 밑돌뿐만 아니라 전월 기록한 1.8% 증가보다 증가율이 둔화된 수치임.

美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7%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돈 가운데, 11월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7% 상승해 전월 상승률을 밑돌았지만,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11.7%를 기록해 2011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뉴욕주의 12월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31.9를 기록해 전월 수치(30.9)와 시장 예상치(25.0)를 모두 웃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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