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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부양책 기대감 뉴욕증시 상승 마감(10/21)

by 헬시서비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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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오늘만 지나면 일주일의 반이 지나갑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미국 경기 부양책이 오늘 핵심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美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 기대감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다우 +113.37(+0.40%) 28,308.79,
나스닥 +37.61(+0.33%) 11,516.49,
S&P500 3,443.12(+0.47%),

기술주

애플(+1.32%),
마이크로소프트(+0.20%)
아마존(+0.31%),


알파벳A(+1.38%),
페이스북(+2.36%),
넷플릭스(-1.00%)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규장 하락했으며,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도 큰 폭의 하락

종목별

델타항공(+1.52%),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1.91%),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1.58%)
윈 리조트(+3.98%)
카지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3.48%)
모더나(+0.49%)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속에 소폭 상승.

유가

국제유가는 美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
기대감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63달러(+1.54%) 상승한
41.46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美 국채 가격은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및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등에 하락

달러화는 美 경기 부양책 합의 기대 속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진 가운데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경기 부양책 결과를 기다리며 소폭 상승.

 

 



2.미국 뉴스

(1)美 추가 경기 부양책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타결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정한 대선 전 협상
마감시한인 이날 펠로시 의장은
"양측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부양 합의 가능성에
"낙관적" 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오늘이 합의해야 하는 날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도록 조건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는 날이었다"며, 마감시한의 의미를 축소하며 계속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시사했음.

트럼프 美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보다 더 큰 지출 수준을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상원 공화당의 반발에도 대부분 민주당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고 밝힘.

다만, 오후 3시 펠로시 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의
마지막일 수 있는 전화 통화가 시작된 전후로 펠로시 의장이 낙관적이라고 언급한 것과 달리 실제 협상
타결은 대선 전에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며 지수는
상승폭을 빠르게 반납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임.

(2)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관련 12월 긴급 승인 가능성을 거론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이 재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바이오업체 모더나의 스테파네 방셀 CEO는
전일 콘퍼런스에서 11월 개발 중인 백신의 3상
임상시험 중간결과가 긍정적이면,
오는 12월 美 정부가 긴급 승인할 수 있다고 전망했음. 아울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최종 임상시험이 미국에서도 곧 재개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짐.

(3)발표된 주택지표는 대체로 양호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9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대비 1.9% 증가해 141만5,000건(연율 환산)를 기록했음. 이는 두 달 만에 반등한 수치임.
다만,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음.
같은 기간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전월대비 5.2% 급증한 155만3,000건(연율 환산)을 기록.

한편, 이날 美 법무부가 구글이 검색엔진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며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제소했지만, 이미 예상됐던 만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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