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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미국 부양책 대선 이후로 예상(10/22)

by 헬시서비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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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일주일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오늘만 지나면 내일은 불금입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요즘은 경기 부양책이 핵심 이슈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美 추가 경기 부양책 관망세
코로나19 우려 지속


다우 -97.97(-0.35%) 28,210.82,
나스닥 -31.80(-0.28%) 11,484.69,
S&P500 3,435.56(-0.22%),

기술주


애플(-0.54%) 등이 하락.
마이크로소프트(+0.07%)
아마존(-1.00%)


알파벳A(+2.25%),
페이스북(+4.17%)
넷플릭스(-6.92%)
테슬라(+0.17%)

종목별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경기관련 소비재, 에너지, 복합산업,
산업서비스, 소매, 의료 장비/보급, 통신서비스,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유가


국제유가는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에 급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67달러(-4.00%) 급락한 40.03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美 국채 가격은 추가 경기 부양책 합의가 결국은 타결될 것이란 기대감 속에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美 경기 부양책 합의 관망세 속 민주당 대선 승리 전망 등에 약세를 기록.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美 경기 부양책 타결
기대감 등에 상승.

 



2.미국 뉴스

(1)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경기 부양책 협상이 이어진 가운데, 좁은 범위에서 눈치보기 장세를 보인 끝에 하락.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정한 대선 전 협상
마감시한을 넘겨 펠로시 의장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도 48분간의 대화를 이어갔음.

협상에 진전이 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지만,
견해차는 여전하다는 소식도 전해지는 등 협상 결과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여러 이견이 계속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 실제로 기술적인 언어 일부를 보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했으며, 앞으로 이틀 동안 트럼프 행정부가 협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점도 재차 확인했음.

한편,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대선 전에 협상을 타결하지 말라"고 언급하면서 백악관과의 대립이 이어지는 모습.

(2)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존스 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30만451명에 달했으며,
사망자는 22만1,550명으로 나타났음.

뉴욕타임스는 지난 하루 동안 미국에서 6만59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지난 일주일 평균 하루 6만1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음.

이는 앞선 2주일 평균보다 36%나 늘어난 규모라고 언급.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03만3,709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112만7,79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날 TV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재 확산 추세를 감안할 때 미국은 매우 힘든 가을과 겨울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음.

(3)연방준비제도(Fed)는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美 경제가 '미약한'에서 '완만한' 정도로(slight to modest pace) 성장했다고 평가했음.
베이지북에 따르면, "모든 지역 전반에서 경제 활동이 계속 증가했지만, 성장 속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약한에서 완만한 정도라고 요약할 수 있다"고 진단했음. 이어 "지역들의 경제 전망은 대체로 낙관적이거나 긍정적"이라며, "불확실성은 상당한 정도"라고
진단했음.

3.나의 생각
부양책을 정치의 도구로 사용하는 한
대선 전에는 통과가 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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