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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뉴욕증시 하락마감(10/20)

by 헬시서비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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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월요일은 잘 버티셨나요??
월요일은 빨리 퇴근하고 집에서
쉬어야합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경기 부양책 관련 뉴스가 많네요

1.미국시황

뉴욕증시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세 지속

다우 -410.89(-1.44%) 28,195.42,
나스닥 -192.68(-1.65%) 11,478.88,
S&P500 3,426.92(-1.63%),

기술주

애플115.98(-2.56%)
마이크로소프트214.22(-2.48%)
아마존3207.21(-2.00%)

구글1529.95(-2.41%)
피이스북261.4(-1.7%)
넷플릭스530.72(-0.01%)
테슬라430.83(-2.01%)

종목별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개인/가정용품,
의료 장비/보급, 경기관련 소비재, 금속/광업,
경기관련 서비스업, 보험, 산업서비스, 운수,
복합산업, 제약, 소프트웨서/IT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유가


국제유가는 산유국 개입성 발언에도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에 소폭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05달러(-0.12%) 하락한 40.83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국채 가격은 낮아진 부양책 기대 속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및
美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지속 및 부양책 불확실성
속 상승 마감.

 



2.미국 뉴스
(1)美 부양책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대선 전 타결을
위한 협상 마감 기한을 오는 20일로 제시한 가운데,
지난 주말 트럼프 행정부가 민주당이 요구한 코로나19 검사 방안을 수용하기로 하고 부양안 규모를 증액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만큼 경기 부양책 협상 타결 기대감이 다소 살아나기도 함.

하지만 실제로 합의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차츰 커진 가운데, 워싱턴포스트가 펠로시 의장과 백악관의 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하며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을
키우는 모습.

(2)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이날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2차 대유행 우려가 현실화되며
더블딥 공포가 커지는 모습.

특히, CNBC가 존스홉킨스 대학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의 지난주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가 전주대비 16% 이상 늘어난 약 5만5,000명으로 나타났으며,
유럽은 44% 이상 급증해 하루 신규 확진자가 9만7,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3)中 경제지표가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인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의 예상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치지만,
2분기보다 개선되는 등 회복 흐름이 이어졌음.
특히, 9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향후 경제의
추가 개선 기대감을 키웠음.

(4)발표된 美 경제지표도 양호한 모습.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10월 주택시장지수는 85로 전월의 83에서 상승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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