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운거 같습니다
최근 겨울중에 가장 추운거 같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책 리뷰를 포스팅할까 합니다
최근에 괜찮은 책을 발견했습니다
책이름은 양수인간 입니다
뭔가 수학적인 냄새가 나는데요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끌리는 책 제목입니다
1.표지
뭔가 경계를 두고 양수인간 음수인간으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어떤 책인지 읽어보겠습니다
2.내용
(1)양수인간의 인생은 점점 성장과 성공이라는 결과를 낳고, 음수인간의
인생에는 도태와 실패라는 결과가 쌓인다.
—>이 책에서는 양수인간은 능동적이고
음수인간은 수동적인 사람으로 정의 하고 있습니다
(2)양수인간은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능동적인 태도를 지녔다.
자신이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요즘 더욱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남에게 초점을 맞추면 우리가 생각한 기대값이 결과로 나오기가 힘듭니다.
즉 변수가 많습니다
(3)양수인간은 원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행동하고,
음수인간은 상황에 맞춰서 행동한다.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낳지만 둘의 시작은 관점의 차이로 아주 단순하다.
—>뭔가 양수인간은 트렌드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음수인간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사람 같습니다
(4)우리는 삶에 영향을 주는 모든 외부의 변수를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중요한 것은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나의 관점이다
결국 좋은 인생 나쁜 인생은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결과를 쌓을지에 달린것이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후회를 최소화 할수 있고 실연도 줄일 수 있습니다
(5)인생의 고통은 상수라면 나의 행동은 변수이다
변수로 인해서 결과가 양수값이 나올수도 음수 값이 나올수도 있다.
—>y=ax+b 일차 방정식을 생각하면
x가 우리의 행동
a는 방향 및 계획
b는 고통 및 상황 라고 생각 할수 있습니다.
공대생들이면 이해 하시겠죠?
즉 고통 및 상황으로 인해 그래프가 y축으로 이동하면서 마이너스 값에서 시작할 수 있지만
방향과 액션만 있으면 금방 플러스로 올라 올 수 있습니다
(6)양수인간은 고통을 이겨낼 나에게 초점을 맞춰서 고통을 바라본다.
그러니 힘든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다.
반면 음수인간은 타인과 상황에 초점을 맞춰서 고통을 주는 대상을 바라본다.
고통이 끝날 거라고 믿으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다린다.
—>b는 일차방정식에서 일시적인 부분이며 그거에 집중하는 것 보다는
ax를 집중하여서 플러스 값을 만들어야 합니다
(7)바꿀수없는 것에 집착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길 바란다.
—>체력 낭비 감정 낭비 할 시간에 ax에 집중해야 합니다
(8)크고 작은 선택에 의해 미래의 내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양수인간의 삶을 살 수 있다.
—>대단한 것을 해서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목표들이 달성되어서 대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9)양수인간은 자기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을 자책하기보다
감정을 수용하고 대처하는 것에 집중한다.
음수인간이 바라보는 세상은 위험하고 예상할 수 없고
나를 핍밥하고 뺴앗고 옥죄는 것이다.
—> 결국 양수인간은 ax에 집중하고 음수 인간은 b(상수) 집중합니다
(13)안정주의사람의 착각하는 것은
지금이 더 안정적인게 아니라 더 익숙한 것뿐이라는 사실이다.
—>안정적인 것이 아니라 익숙한 것이다.
회사 생활도 동일 하겠죠??
(14)진정한 고수는 격을 깨트려야 한다
기존의 것을 파괴해야 새로운 수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것을 파격이라고 한다.
—>파격적이다라는 말이 이런 뜻이였네요.
(16)확실함과 익숙함은 나의 불행한 현실을 합리화시키려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다. 불확실한 것을 시도하는 것이다.
—>일반 직장인에게 불확실한 것은 뭘까요?? 꼭 퇴직은 아니겠죠?
재직중에서도 다양한 일이 있으니 본인이 한번쯤 생각해봤던 일들
도전해볼까 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보는거 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7)인생에서 중요한 나의 자존감 나의 인간관계 나의 성장 등을
다른 사람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게 하지 말자.
—>다른 사람에 의한 자존감은 금방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런 자존감은 외형적인 부분이 많을 수 있지만
본인의 자존감은 내면의 단단함과 비례합니다.
(19)가장 중요한 일이 가장 하기 싫은 법이다.
—>하긴 해야되는데 귀찮은 것들이 많죠 보통 운동, 공부, 책 읽기가 있겠죠^^
취업하고 좀 안정되면 더 귀찮아 지는 것들입니다
그래도 재미를 조금씩 붙여서 해야되겠죠?
(20)관점을 통해서 생각의 변화가 이뤄지고
생각의 변화를 통해서 새로운 행동을 하게 된다.
감떨어질때까지 기다리면 결국 썩은 감이 떨어질 것이다.
—>관점이 일차방정식에서 a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향 및 기울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22)경험하고 그 속에서 관계를 맺는 것은 새로운 의미를 가져가준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만들어지는
인간 관계 너무 소중한 관계가 됩니다.
저는 수영하면서 수친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23)타인과 비교해도 나의 고유한 가치를
훼손시킬 수 없는 자신만의 개성을 자존감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
—>저는 하루 하루 지키는 루틴이 저의 자존감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25)잠들기 전 기억은 장기기억으로 이어지기 더 쉽다고 한다.
따라서 자기 전에 긍정적인 기억을 가지고 잠들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에 도움이 된다.
—>수영하고 오면 그냥 쓰러지는데 ㅋㅋ
긍정적 기억은 항상 하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죠 시간 장소를 떠나서요
(26)불확실한 세상에 맞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이다.
—>불안함에 흔들리기 보다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하겠죠
(27)사람은 어디까지 믿어야하는가?
그 사람이 없더라도 무너지지 않을 만큼만 믿으세요
—> 인간 관계는 본인이 잘한다고 다 잘되지는 않습니다.
친구 한테 돈 빌려줄때도 없어도 되는 만큼만 빌려주라고 하듯이
상처 받지 않을 만큼만 베푸세요
(28)인간관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경계선이 엉망인 인간관계가 문제다
—>적당한 거리는 인간관계에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경계를 넘어 더 다가가려 하다가 뒤돌아 설수도 있습니다
(29)침해형 음수인간이란
자신만 옳다고 믿고 타인을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바로 꼰대죠 나이들 수록 더 그런거 같습니다.
평소에도 많이 경험 하는 부분인데요
저도 그런 사람이 안되길 바라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30)행동 없는 생각은 결국 휘발될 뿐이다.
—>말뿐과 행동은 같이 가야 겠죠.
쉽지는 않지만 그중에 몇개만이라도 같아지게 노력해야죠
(31)상대와 관계에서 내가 망가지는 느낌이 들면
멀어지는 선택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변화하기 어려울 때가 있기 때문이다.
—>해로운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32)용서는 그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수용하는 것이다
이미 벌어진 일을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내가 나에게 상처주기를 멈추라는 말이다.
—>용서에 앞서서 짜증 분노가 많이 발생하겠지만
ax를 잘 설정해서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재해석 해야 합니다
(33)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해 수용이 필요하다.
그 속에서 내가 배운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내는 것이다.
—>최악의 b값이 발생 하더라고 a방향과 x행동을 통해서 플러스 y값을 만들어야 합니다
(34)도전이 있어야 퇴로도 필요하다.
실패를 감당 할 수 있을 정도의 범위안에서 도전하길 바란다.
—>결국 몰빵은 해로운 방법입니다.^^
과감함과 몰빵을 잘 균형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35)손실회피편향에 따르면 확실하게 이득을 본 종목은
빠르게 팔고 반대로 손해를 본 종목에 재투자 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다.
이득을 얻은 순간, 안전하게 이득을 추구하려는 인간의 성향 때문에 매도하게되고
손해를 본 순간, 원금 손실을 회피하고 싶은 마음에 추가 매수를 하게 된다.
—>인간의 심리는 개미 마인드네요^^
개미를 벗어나려면 개미 마인드를 버려야 합니다.
(36)따뜻한 커피잔을 들고 상대방과 대화를 나눈 사람이
차가운 커피잔을 들고 상대방과 대화를 나눈사람보다 더 긍정적 평가를 한다.
—>따듯함은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고
차가움은 경직되게 만들어 날카롭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안정적인 상태에서는 사람들은 너그러워지기 마련입니다
(37)높은 천장의 환경은 추상적이고 거시적인 작업에 적합하며,
낮은 천장은 구체적이고 미시적인 작업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창의력이 요구되는 일을 할 때는 높은 천장이 있는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반면 정교한 작업이 필요할 떄는 천장이 낮은 환경이 더 적합할 것이다.
—>분석할때는 좁은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릴때는 자연환경에서 하면 좋을 듯 하네요
(38)때때로 어떤 문제에 막혀 돌파구가 필요할 때
탁 트인 공간에서 바람을 쐬며 머릿속을 환기시켜주는 이유가 이것이다.
너무 깊게 몰두할수록 시야기 좁아져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바둑에 훈수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도 생긴거 같습니다.
나무를 보다가 답이 떠오르지 않을때
한번씩 숲을 보면서 다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9)무언가 시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마음의 태도라면
시도한 것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체력이다.
—>생각과 행동을 같이 해야되는데
체력이 안되서 행동을 못하게 되면 얼마나
아까울 것 같을까요
(40)정신력은 체력의 보조없이는 구호 밖에 안 돼
—>젊을때는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력이 받처줄수 있지만
나이가 들 수록 체력이 받쳐주기 위해 운동은 필수입니다
(41)체력이 떨어지면 처음 다짐했던 마음은 눈 녹듯 사라진다.
—> 힘들다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기 마련입니다
(42)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하더라도 가난하고,
만족을 아는 사람은 가난하더라도 부유하다.
—>행복은 많이 가져서가 아니라
행복을 느낌으로서 행복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43)훌륭한 인생을 만드는 것은 무언가에 대한 몰입이다.
행복이 무엇인지 딱 잘라서 말하긴 어렵지만
다른 어떤 것도 원하지 않는 마음에 도달했을 때가 행복일 것이다.
—>몰입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는것도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필요합니다.
일에서 몰입을 느끼면 너무나 좋겠죠
취미를 통해서 몰입을 느끼다가 취미가 일이 되기도 하면 너무 좋겠죠
근데 취미가 일이 되면 취미를 할때 만큼 몰입이 될까 싶기도 합니다.
3.총평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매력적인 책 제목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었는데
뭔가 인생 메뉴얼 책 같았습니다
좋은 생각과 그기에 맞는 실행력
그리고 그 둘을 받쳐줄 건강한 체력
양수 인간이 되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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