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파월 Fed 의장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다우 +462.30(+1.14%) 41,175.08,
나스닥 +258.44(+1.47%) 17,877.79,
S&P500 5,634.61(+1.15%)
뉴욕증시
애플(+1.03%)
마이크로소프트(+0.30%),
아마존(+0.52%),
알파벳A(+1.11%),
메타 플랫폼(-0.74%)
넷플릭스(-0.32%)
테슬라(+4.59%)
엔비디아(+4.55%)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파월 Fed 의장 피벗 시사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82달러(+2.49%) 급등한 74.83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Fed 의장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속 급등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급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큰 폭 상승.
2.미국뉴스
(1)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파월 Fed 의장이 직접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정책을 조정할 시간이 도래했다"며, "우리의 여정은 방향이 명확하다"고 밝힘.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의 발언은 피벗의 공식 선언으로 받아들여졌음.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9월부터 Fed가 금리 인하를 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제 금리인하 속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파월 의장이 9월 금리인하 폭을 25bp로 제한하는 표현은 굳이 쓰지 않았기 때문에 50bp 인하 여지도 남겨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2)여타 Fed 위원들도 비둘기파적 발언을 이어갔음.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은 거의 모두 인플레이션이 내려오고 있고 올해와 내년에 다수의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중요한 것은 금리인하 규모가 아니라 (금리인하) 경로이고 금리인하 속도와 규모는 경제지표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더 둔화했다며, "우리의 첫 금리 움직임을 조금 앞당기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25bp 인하 확률을 65.5%로 반영했음. 12월까지 100bp 인하 확률이 44%로 반영했으며, 내년 6월까지 200bp 인하 확률은 32.1%까지 확대됐음.
(3)이날 발표된 주택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상무부에 따르면, 7월 신규 주택 판매(계절 조정치)는 전월대비 10.6% 증가한 73만9,000채(연환산)로 집계됐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임. 전년동월대비로는 5.6% 증가. 6월 수치는 66만8,000채로 상향 조정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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