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파월 Fed 의장 잭슨홀 연설 대기
(2)차익실현 매물
(3)고용 수정치 경계감
다우 -61.56(-0.15%) 40,834.97,
나스닥 -59.83(-0.33%) 17,816.94,
S&P500 5,597.12(-0.20%)
뉴욕증시
애플(+0.27%)
마이크로소프트(+0.78%),
아마존(+0.37%),
알파벳A(+0.31%),
메타 플랫폼(-0.48%)
넷플릭스(+1.45%)
테슬라(-0.73%)
엔비디아(-2.1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 군사적 긴장 완화 기대감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33달러(-0.44%) 하락한 74.04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의장 잭슨홀 연설 대기 속 고용 수정치 경계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속 달러화 약세 등에 4거래일 연속 상승, 역대 최고가 경신.
2.미국뉴스
(1)이번주 최대 이벤트인 파월 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둔 가운데,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숨고르기 장세를 보임.
오는 23일 파월 Fed 의장은 잭슨홀 경제정책심포지엄에서 경제 전망과 관련한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임. 이번 연설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기 전 파월 의장의 마지막 연설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과 그 이후 경로에 대한 힌트를 줄 것인가에 대해 주목하고 있음.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Fed 위원들은 비둘기파적 발언을 이어갔음. 미셸 보우만 Fed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한다면 금리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고 시사했음. 보우만 이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나의 기본 전망은 현재 통화정책 기조에서 따라 인플레이션이 더욱 하락한다는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인다면 "통화정책이 경제활동과 고용을 지나치게 제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방기금금리를 점진적으로 낮추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위험의 균형이 바뀌었기 때문에 9월에 잠재적으로 금리를 인하할지에 대한 논의는 적절하다"며, "인플레이션이 진전을 이루고 있고 노동시장이 일부 걱정스러운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비농업 고용 수정치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 3월까지 12개월간의 비농업 고용 수정치를 오는 21일 공개할 예정. 시장에서는 1년간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가폭이 크게 하향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파월 의장의 연설 내용도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BMO캐피털마켓츠의 이안 린젠 미국 금리 전략가는 "아직 수정치에 대한 공식적인 컨센서스는 없다"며, "수정치가 대폭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조정폭은 30만~60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 아울러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번 수정치에서 비농업 고용 연간 증가폭이 최대 100만명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JP모건은 약 36만명 하향을 예상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50bp 인하 확률을 32.5%로 반영했으며, 25bp 인하 확률은 67.5%로 반영. 12월 말까지 100bp 인하할 확률은 44.6%로 반영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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