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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22 미국주식]9월 금리 인하 기대감 비농업 고용 증가폭 하향 조정

by 헬시서비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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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9월 금리 인하 기대감
(2)연간 비농업 고용 증가폭 대폭 하향 조정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비농업 고용 증가폭 하향 조정

다우 +55.52(+0.14%) 40,890.49,
나스닥 +102.05(+0.57%) 17,918.99,
S&P500 5,620.85(+0.42%)

뉴욕증시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비농업 고용 증가폭 하향 조정

애플(-0.05%)

마이크로소프트(-0.16%), 

아마존(+0.69%),
알파벳A(-0.80%),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비농업 고용 증가폭 하향 조정

메타 플랫폼(+1.60%)

넷플릭스(-0.20%)

테슬라(+0.98%)
엔비디아(+0.9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고용 수정치 대폭 하향 속 경기둔화 우려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4달러(-1.69%) 하락한 71.93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비농업 고용 증가폭 하향 조정

이날 채권시장은 고용 거품 확인, 9월 금리 인하 신호 속 강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약세를 이어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차익매물 속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대다수 위원들이 9월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는 소식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위원은 "지표가 예상대로 이어진다면 다음 회의(9월)부터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게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다수 참가자는 제약 정책을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작게 완화한다면 의도하지 않고 경제활동이나 고용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음. 특히, 일부 위원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최근의 진전과 실업률 상승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거나 그런 결정을 지지하기에 적절한 상황을 제공한다"고 언급. FOMC 위원들이 금리 인하에 대해 이처럼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금리 인상 사이클로 진입한 이후 처음으로, 시장에서는 9월 금리 인하가 확실한 것으로 해석하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25bp 인하 확률을 64.5%로 반영했으며, 50bp 인하 확률을 35.5%로 반영.

오는 23일 제롬 파월 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9월 금리 인하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파월 의장이 정책 완화를 시사할 것이라면서도 시장이 기대하는 정도의 강한 완화 신호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음. 다만, 시장 기대와 다른 파월 의장의 발언이 나올 경우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어 경계감은 지속되는 모습.

(2)연간 비농업 증가폭이 대폭 하향 조정되며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됐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23년4월~24년3월 기간 비농업일자리 증가폭은 당초 보고된 290만개보다 81만8,000개(약 30%) 감소했음. 월간평균 기준으로는 이 기간 일자리 증가폭이 종전 24만6,000명에서 17만7,000명으로 하향 조정됐음. 이 같은 수정치 하향은 지난 2009년(82만4000건) 이후 15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예상보다 고용시장이 상당한 둔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암시했음. 최종 수치는 내년초에 발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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