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경기 침체 우려 완화 지속
다우 +96.70(+0.24%) 40,659.76,
나스닥 +37.22(+0.21%) 17,631.72,
S&P500 5,554.25(+0.20%)
뉴욕증시
애플(+0.59%)
마이크로소프트(-0.61%),
아마존(-0.30%),
알파벳A(+1.03%),
메타 플랫폼(-1.84%)
넷플릭스(+1.64%)
테슬라(+0.92%)
엔비디아(+1.4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가자 휴전 협상 기대감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51달러(-1.93%) 하락한 76.6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주택지표 실망감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중국 개인투자 증가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최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이번 주 공개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매판매 지표가 미국의 소비력이 여전히 견고하면서도 물가상승률은 둔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큰 부담 없이 통화정책 완화 사이클로 진입할 여력을 만들어줬음. UBS의 마크 하펠 글로벌 자산관리 투자 총괄은 "이번 주 발표된 지표들은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적절히 균형을 이뤘다"며, "이는 침체가 임박했다거나 끈적한 인플레이션이 Fed의 긴급 금리인하 여력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를 달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장 마감 무렵 9월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72.5%로 반영했음. 이는 전일 장 마감 무렵과 거의 같은 수치임.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7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조정 연율 기준 전월대비 6.8% 감소한 123만8,000채로 집계됐음. 이는 시장 예상치 134만채를 대폭 하회하는 수치로, 팬데믹 사태 발발 직후인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임. 반면, 미시건대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7.8로 집계됐음. 이는 지난 7월 확정치 66.4보다 높고 시장 예상치 66.7보다 개선된 수치임.
한편, 기업들의 실적은 여전히 좋은 흐름을 나타냈음.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에 속한 기업 중 93%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그 중 78% 이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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