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파월 의회 증언 및 6월 CPI·기업 실적 대기
(2)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속 일부 기술주 강세
(3)차익실현 매물
다우 -31.08(-0.08%) 39,344.79,
나스닥 +50.98(+0.28%) 18,403.74,
S&P500 5,572.85(+0.10%)
뉴욕증시
애플(+0.65%)
마이크로소프트(-0.28%),
아마존(-0.36%),
알파벳A(-0.82%),
메타 플랫폼(-1.96%)
넷플릭스(-0.71%)
테슬라(+0.36%)
엔비디아(+1.8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베릴 약화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83달러(-1.00%) 하락한 82.33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Fed 의장 의회 증언 및 물가지표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이번주 파월 Fed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지는 모습.
오는 9일, 10일 파월 의장은 이틀간 상/하원 은행위원회에서 반기 통화정책을 보고할 예정. 최근 미국 경기지표가 물가와 경기가 식어가고 있다는 점을 가리키는 만큼 파월 의장도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대표적 물가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도 각각 11일, 12일 발표될 예정. 최근 고용시장 냉각 신호가 잇달아 감지된 데 이어, 물가지표 둔화세까지 지속되면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특히, 6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3.1% 올라 5월 상승률(3.3%)을 밑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4, 5월 CPI 상승률(각각 3.4%, 3.3%)이 모두 전월(3.5%, 3.4%) 수치를 하회한 데 이어 석 달 연속 CPI 둔화세가 지속됐을지 주목되고 있음.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6월에 3.4% 올라 5월 상승률(3.4%)과 같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이날 마감 무렵 오는 9월 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75.7%로 반영됐음.
한편, 지난 6월 고용추세지수(ETI)가 전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음. 콘퍼런스보드는 美 6월 ETI가 110.27을 하락했다고 발표. 5월 수치는 기존 111.44에서 111.04로 하향 조정됐음.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6월 소비자 설문에서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전월 3.2%에서 3.0%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음.
이번주 금융주를 시작으로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표될 예정.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웰스파고, 델타항공, 펩시코 등이 이번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 한편,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지수 상장 기업들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4개 분기 연속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Fed가 '제로 수준(0~0.25%)'의 금리를 유지했던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증가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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