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파월 Fed 의장 발언 소화
(2)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3)고점 부담감
다우 -52.82(-0.13%) 39,291.97,
나스닥 +25.55(+0.14%) 18,429.29,
S&P500 5,576.98(+0.07%)
뉴욕증시
애플(+0.38%)
마이크로소프트(-1.44%),
아마존(+0.03%),
알파벳A(-0.03%),
메타 플랫폼(+0.13%)
넷플릭스(+0.00%)
테슬라(+3.71%)
엔비디아(+2.4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원유시설 피해 우려 완화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2달러(-1.12%) 하락한 81.41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Fed 의장 발언 소화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상승.
2.미국뉴스
(1)파월 Fed 의장은 이날 미국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에 제출한 반기 통화정책 서면 보고에서 "올해 1분기 데이터는 더 강한 자신감을 주지 않았지만, 가장 최신 인플레이션 지표는 완만한 진전을 보여줬다"고 밝힘.
이어 Fed가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조금만 금리를 인하했을 경우 경제와 고용을 지나치게 둔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만약 고용 시장이 크게 둔화할 경우 금리 인하 등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다만, "단순히 더 좋은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봐야 할 것"이라며, "향후 움직임의 시기에 대한 어떠한 신호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음. 시장에서는 대체로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평가하면서도 구체적인 인하 시점에 대한 힌트가 나오지 않아 일부 실망감도 나타나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무렵 오는 9월 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73.3%로 전일 보다 소폭 낮아진 반면, 동결 확률은 26.7%로 전일보다 소폭 상승했음.
한편, 파월 Fed 의장은 오는 10일에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반기 보고에 나설 예정. 시장에서는 상원 의회 증언 어조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2)대표적 물가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는 지속되고 있음.
오는 11일 6월 CPI, 12일 6월 PPI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특히 6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3.1% 올라 5월 상승률(3.3%)을 밑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4, 5월 CPI 상승률(각각 3.4%, 3.3%)이 모두 전월(3.5%, 3.4%) 수치를 하회한 데 이어 석 달 연속 CPI 둔화세가 지속됐을지 주목되고 있음.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6월에 3.4% 올라 5월 상승률(3.4%)과 같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점도 관망 심리를 부추기는 모습.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웰스파고, 델타항공, 펩시코 등이 이번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지수 상장 기업들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4개 분기 연속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Fed가 '제로 수준(0~0.25%)'의 금리를 유지했던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증가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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