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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7/04 미국주식]고용지표 부진 금리인하 지속 기술주 강세

by 헬시서비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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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고용지표 부진 등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2)국채금리 하락 속 기술주 강세

고용지표 부진 금리인하 지속 기술주 강세

다우 -23.85(-0.06%) 39,308.00,
나스닥 +159.54(+0.88%) 18,188.30,
S&P500 5,537.02(+0.51%)

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 금리인하 지속 기술주 강세

애플(+0.58%)

마이크로소프트(+0.32%),

아마존(-1.21%),
알파벳A(+0.31%), 


고용지표 부진 금리인하 지속 기술주 강세

메타 플랫폼(+0.09%)

넷플릭스(+0.43%)

테슬라(+6.54%)
엔비디아(+4.5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급감 등에 강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07달러(+1.29%) 상승한 83.88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고용지표 부진 금리인하 지속 기술주 강세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급등.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 금리 인하 기대감을 더욱 키우는 모습.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15만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음. 이는 시장 예상치 16만3,000명을 하회하는 수치임. 5월(15만7000건) 보다도 증가폭이 줄어들면서 석 달 연속 둔화했음. 최근 12개월간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 근로자 임금은 전년대비 4.9% 상승해 지난 20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이직 근로자의 임금 상승률 역시 7.7%로 둔화됐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부진한 모습을 보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3만8,000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직전주보다 4,000명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보다도 부진했음.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3만8,500명으로 전주대비 2,250명 증가했음.

아울러 美 서비스업 지표도 위축 국면으로 돌아선 점도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 전미공급관리협회(ISM)는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8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치 53.8, 시장 예상치 52.6을 모두 하회하는 수치로, 기준선 50선을 밑돌면서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음. 한편,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6월 감원 계획은 4만8,786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전월의 6만3,816명보다 23.6% 감소한 수치임. 美 상무부가 발표한 5월 무역수지 적자는 751억달러로, 전월대비 6억달러(0.8%) 증가했음. 이는 지난 2022년 10월 이후 19개월 만에 최대임.

(2)경제지표 부진 속 Fed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은 더욱 커졌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무렵 오는 9월 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72.6%로 반영됐음. 한동안 60%대에 머무르던 9월 인하 확률이 70% 능선을 넘어선 반면, 9월 동결 확률은 27.4%까지 내려갔음. 이에 美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고, 엔비디아,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임.

한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중립금리의 가치는 언제나 매우 불확실하게 여겨졌지만, 중립 금리가 대폭 상승했다고 보기에는 아직 두 가지 중요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전술적 통화정책 결정과 관련해서 중립금리는 핵심 요인이 아니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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