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정촌 산책로 강주연못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불금 입니다. 오늘만 잘 지나가면 주말입니다. 오늘 업무시간만 참으세요. 이렇게 또 한주가 가는거 같습니다. 9월도 반이나 지나간 상태입니다. 이제 곧 10월이 되면 이제 겨울 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직 코로나19 때문에 정신이 없는데 올해에 뭔가 정리가 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막연하게 기다려야 하니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이렇게 바이러스의 위험이 피부로 느껴지는거는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로만 접할 수 있었지 이렇게 세계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상 생활 패턴이 바뀌고 이런적은 없었는데 말이죠. 살다보니 이런것도 경험하네요. 나중에는 코로나19때문에 고생했었는데 라며 나중에 코로나19때 생겨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우선 오늘 포스팅 할내용은요. 사천IC에 있는 공원입니다. 강주연못에 있는 공원입니다. 사천쪽에 이런 연못이 있는곳은 몰랐었는데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1.외관&주차장&위치

위치는 경남 진주 정촌 쪽 공원입니다. 중간에 연못이 있고 주위에 산책로가 있습니다. 연못에는 연꽃이 많이 있습니다. 가득 있더라고요. 주차장은 입구에 있으며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19 때문인지 공원이나 산책로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포스팅을 위해 빨리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산책로 사진찍고 나왔습니다.

2.산책로&안내판

산책로는 간단합니다. 길이 여러게가 있지 않고 한가지 길로만 가시면 됩니다. 저는 주차장 쪽에서 부터 사작해서 한바퀴 산책했습니다. 처음에 보시면 화장실이 바로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연못위에 다리를 통해 정자까지 갈수 있습니다. 정자도 한번 구경하시고 가는걸 추천 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평상도 있어서 쉬었다가더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벤치도 있고요 주위에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더 웨이닝 카페도 보입니다.

 

 

그리고 산책하시다 보면 중간에 포토 존도 있습니다. 이쁜 알록달록한 색 의자도 있습니다. 연인끼리 와서 사진 찍기 좋을꺼 같습니다. 저는 혼자 온거라 그냥 사진만 찍고 슥 패스~~!! 그리고 중간에 지압 할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손 잡이를 잡고 지압 할수 있습니다. 한바퀴 도는 코스입니다. 지금은 전날에 비가와서 그런지 지압 패드에 물이 고여있어서 지금은 하시는 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산책하다보면 여러 카페가 있는데 유독 사람이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이름은 로터스 카페인데요. 여기는 엄청 유명한 곳인거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의심될정도로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고요. 코로나19가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퀴 간단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3.느낀점&후기

참 코로나19 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다들 답답하셨는지 많이 나오셨더라고요. 경남 진주나 사천쪽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확진자가 안나온거는 맞지만 조금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잠깐 빨리 산책하고 갔지만 앉아서 커피한잔 하시면서 시간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항상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잠잠하다가 여름휴가 때문에 다시 확진자가 늘어났었는데요. 이번에는 추석연휴가 있어서 한번더 확진자가 늘어나는 일이 일어날까봐 겁이나는 현실입니다. 이번에는 좀 조심하셔서 올해까지 확진자가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한라이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