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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운동

진주 진주성 남가람공원 산책

by 헬시서비 2020. 8. 31.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은 완전 힘든 하루입는다. 월요일은 퇴근하고 집에가면 바로 뻗을꺼 같아요. 다들 같은 마음이죠?? 주말의 끝과 일주일에 시작은 하루 차이인데요 느껴지는건 하늘과 땅차이네요. 주말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제사 때문에 통영을 잠깐 갔다왔습니다. 주말에는 나름 날씨도 맑고 외출하기 좋았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나기기도 함들지만 그래서 통영 금방 갔다와서 진주에 가까운 공원에가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이 오랜만에 산책 관련 포스팅입니다. 다들 운동은 꾸준히 하고 계신가요??진주 혁신도시 쪽은 공원을 많이 탐방 하였는데요. 진주성이나 서쪽으로는 간 기억이 없어서 소화 사킬겸 여기저기를 찾아보던중에 진주성 근처 공원이 있더라고요. 주말에는 너무 더워서 마스크도 착용하고 나가기 엄청 함들었는데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갔습니다.

햇볕이 많이 강하더라도요 이쪽은 유등축제 할때는 많이 와봤지만 이렇게 그때외에 오는건 처음이네요. 공원이름은 남가람 공원입니다. 유등축제할때 메인인 곳입니다. 이런날에 오니 한적하고 좋네요. 햇볕만 약하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1.위치&주차장

위치는 진주성 기준에서 강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강을 따라서 산책로가 구성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건너편에 일렬 주차장이 있으니 그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유등축제때는 주차장 없으니 셔틀버스 타고 오세요.

2.안내도&산책로

 

 


따로 안내 판은 없구요. 천수교에서 진주교까지 한바퀴 산책하는 코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강을 따라서요. 화살표 방향으로 산책하시면 됩니다. 주차를 하고 남강쪽으로 가면 산책로를 볼 수 있습니다.

 

 


잔다밭도 있고 라이딩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농구장도 있으니 이용해보세요.그래도 진주에서 제일 큰 강이라서 그런지 다른강 보다 깊이도 있어 보이고 좋습니다.

 

 


길따라서 산책하시면 안전구조함도 있고 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강에 들어가면 안되니 들어가지 마세요.


길따라가다 보면 밴치도 았습니다. 그늘막도 같이 았고 여기서 좀 앉았다가 산책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늘에는 바람도 불고 하니 시원하더라고요.

 

 


길 걷다보면 강 건너편에 촉석루가 보입니다. 유등축제때 진주성 구경하면서 보기도 했었는데요. 남가람공원에서도 잘보입니다. 가던중에 오른쪽에 대나무 숲길도 있습니다. 햇볕이 강하니 빨리 그날이 있는 대나무숲길로 갔습니다. 여기는 시원하더라고요.

 

 


대나무숲 초압에 화장실 밑 편의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 딱이죠^^


대나무숲길을 걷다보면 포토존이 있습니다. 촉석루를 찍을수 았는 포토존 촉석루는 야경이 더 멋있을꺼 같습니다. 날 좀 풀리면 저녁에도 한번 와봐야할꺼 같습니다.

 

 
이렇게 진주교까지 걷다보면 분수대도 볼수 있습니다. 이 분수대안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네요 코로나때문에 더 그런거 같습니다.

 

 


다시 천수교쪽으로 오시다보면 공원 정 중앙에도 분수대가 있습니다.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을꺼 같은데 여기도 코로나때문에 금지되어 있습니다.이렇개 한바퀴 산책하는 코스 입니다. 소요시간은 한 30분 천천히 걸었을때 압니다.

3.느낀점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운동도 절 못하는 사가에 공원 산책이라도 가끔씩하시면서 가준 전환하는것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해가 좀 질따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직 한 오후4시쯤가도 많이 덥더라고요. 저녁드시고 산책하기 좋을꺼 같습니다. 유등축제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런 한가할때 한번 와보세요 근처 괜찮은 카페도 았습니다. 카페는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를 꼭 이겨내고 건강한 라이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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