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야경 산책로 망진산 봉수대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어느덧 올해가 4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요즘 저는 피아노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꾸준히 한번 해보려고요.
그래도 올해 목표가 하나 더 생겼네요.
관련해서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요 지난주말에 산책하러 간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어제 포스팅한 카페가는 길에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책한 곳은 망진산 봉수대 입니다.
진주에서 야경코스로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1.위치&주차장

 
위치는 망진산에 위치해 있고요. 남가람 공원에서 차로 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진주성에 놀러오시면서 저녁에는 망진산 정상에서 야경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은 M224카페 앞 즉 진주아린이박물관 앞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충분합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좋습니다.

2.안내도&산책로

 

따로 안내 판은 없구요.
주차장에서 길따라서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망진산 봉수대를 도착점으로 두고 산책하시면 됩니다.

 

 

양쪽에 주택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나무가 많이 있어서 그늘이 중간중간에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햇볕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길따라가시면 중간중간에 안내판도 있긴 있습니다.
봉수대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그렇게 긴 코스는 아닙니다.
소화 시킬겸 걸으시면 카페에 주차하고 걸으시고 그냥 전망만 보실꺼면 정상까지 자동차를 이용해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망진산 쪽으로 가시면 중간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그렇게 한 20분가량 걸으시면 목적지에 도착하게됩니다. 여기도 주차할 공간이 넓게 있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여기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문화생태탐방로라는 이름으로 명시 되어있습니다.
이 길을 진주 에나길이라고 하는거 같습니다.옆에는 봉화를 피우는 곳이 있습니다. 봉화를 이런곳에 피우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나름 이런 산책로를 걷다보면 역사도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온 목적 전경을 보시면 쫙 진주 도시가 보입니다. 남강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이 동네에는 주택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야경보러도 한전 와야할것 같습니다. 야경이 유명하다고도 하더라고요.

3.느낀점
코로나 때문에 운동도 잘 못하는 시기에 이런 간단한 트레킹 코스라도 가면서 건강관리하셔야 합니다.
산이라서 너무 늦은시간에 산책하기보다는 산책하실려면 좀 해가 있을때 오시고 야경만 보실려면 자차 이용하셔서 오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골목과 연결이되어서 조명이 따로 산책로 처럼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소요시간은 산책하는데 한 30분 소요됩니다. 참고하세요.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를 꼭 이겨내고 건강한 라이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