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산 가덕도 갈맷길 산책로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날씨는 엄청 맑네요.
온도도 엄청 높은거 같습니다.
30도는 훌쩍 넘는 날씨입니다.
코로나와 더위가 같이오니 참 힘드네요.
마스크에도 땀이나네요.

언제 또 코로나가 터질지 모르니 항상 조심하세요.
그리고 태풍도 올라온다고 하더라고요.
태풍에 더위에 코로나에 참 올 한해는 정말 다양하고 괴롭네요. 이럴때는 몸 조심히 지나가야 합니다. 좀 활동적인거 좋아하시는 분은 좀 답답하긴 하겠지만.

이럴때 일 수 록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요즘 운동은 조금씩 하시고 계신가요? 이럴수록 몸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운동하기 어려우시면 제 포스팅에서 산책관련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산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요.

부산 가덕도 썬앤문풀빌라 갔을때 옆에 산책로도 있더라고요.
바다쪽으로 산책로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산책로인줄 알고 있는데 등산로도 같이 있더라고요.
가볍게 가긴 했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1.위치&주차장

위치는 부산 가덕도 썬앤문풀빌라 옆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요. 주차장은 충분히 큽니다.
산행하시러 몇분 오시기도 하더라고요.
바다에서는 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앞에 숙소도 있고 캠핑하시는 분들도 있고 뭐 다양합니다. 복잡한 곳보다는 이곳이 더 한적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2.안내도&산책로

 

초입에 안내도가 있습니다.
길 이름이 가닥도 갈맷길이라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출발지는 대한새비지 입니다.
저는 어음포까지 갈 생각입니다.

 
우선 계단을 따라 올라가시고
그리고 길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땅이 미끄럽습니다.
산책로가 아닌 등산로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길이 경사도 있고 조심해셔야 할꺼 같습니다.
급하지 않개 천천히 가면 될거 같습니다.
길따라가다보면 첨으로 정자가 하나 나옵니다.
그날에 있어서 쉬기 좋은거 같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코스도 있지만
저는 어음포를 가기위해서 더 위쪽으로 갔습니다.

오른쪽에 바다도 보이기도 합니다. 길만 좋으면 걷기 좋을꺼 같은데 좀 아쉽네요.

 

 

중간중간에 안내판에 현위치 명시되어있는
안내판도 았습니다.
그리고 좀 힘들다고 생각이들때 정자가
하나씩 보입니다.

길이 돌계단도 있고 나무 계단도 았긴한데 조심히 걸으셔야 할꺼 같아요

 

 

 

 

 

 

걷다보면 또 안내판이나오는데요 동선방조제는 너무 멀어서 못갔고요 어음포초소 방향으로 갔습니다.
아침에 산책겸 나온거라 더 멀리가면 안될꺼 같았어요. 체크아웃을 해야되서요^^

 

 
쉬엄쉬엄 가기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곳에 정자나 밴치 설치하는데도 고생을 많이하셨을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한시간 가까이 걸은거 같습니다.
어음포초소같이 생긴 나무 건물이 보입니다.
이쪽으로 등산길과 연결이 되는거 같습니다. 여기 오니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기서부터 길이 괜찮은것 같습니다.저는 여기까지만 왔다가 다시 왔던길로 돌아갔습니다. 엄청 운동되었습니다.

3.느낀점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근처 펜션 놀러 오셨다가. 저녁에 많이 드시고 다음날 아침운동으로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운동후에 씻고 밥먹고 퇴실하면 좋습니다.
제가 간 펜션 말고도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숙소가 있을꺼 같으니 한번 찾아보시고 온김에 산책겸 등산 짧은 코스로 갔다오세요. 어음포까지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왕복 1:30~2:00간 소요되었습니다. 꼭 건강 잘 챙기세요.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를 꼭 이겨내고 건강한 라이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