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OMC?CPI 경계감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2)애플 급등
다우 -120.62(-0.31%) 38,747.42,
나스닥 +151.02(+0.88%) 17,343.55,
S&P500 5,375.32(+0.27%)
뉴욕증시
애플(+7.26%)
마이크로소프트(+1.12%),
아마존(+0.09%),
알파벳A(+0.92%),
메타 플랫폼(+0.97%)
넷플릭스(+0.63%)
테슬라(-1.80%)
엔비디아(-0.7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원유수요 전망 유지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16달러(+0.21%) 상승한 77.90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10년물 국채 입찰 강한 수요 확인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보합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상승.
2.미국뉴스
(1)오는 12일 6월 FOMC 회의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6월 FOMC 회의를 개최했음.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관심은 FOMC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에 집중되고 있음. Fed는 지난 3월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를 0.25%포인트씩 3회 인하할 것이란 기존 전망(지난해 12월)을 유지했으나,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 인하 전망 횟수가 2회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회의 결과는 12일 오후 2시(한국시간 13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6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99.4%를 나타냈으며, 7월 역시 동결 확률이 91.1%를 기록. 9월 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하할 가능성은 52%가량 반영했음.
오는 12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5월 CPI 지표도 발표될 예정.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5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3.4% 올라 직전월과 같을 것으로, 전월대비 상승폭은 0.1%로 직전월보다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5월 근원 CPI 전망치는 전년동월대비 3.5%, 전월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직전월 3.6%, 0.3%와 비교할 때 약간 둔화되거나 같은 수준임.
이날 발표된 미국의 NFIB(전미자영업자연맹)의 5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90.5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50년 평균인 98을 29달째 하회했음. NFIB는 대선을 앞두고 소기업들 사이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하위 지수 중 불확실성 지수가 약 4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설명.
이날 진행된 10년 만기 국채 입찰에서는 모처럼 강한 수요가 확인됐음. 미국 재무부가 390억 달러 규모로 진행한 10년 만기 국채의 입찰에서 국채금리는 4.438%로 결정됐음. 지난 6번의 입찰 평균 금리는 4.324%였으며, 응찰률은 2.67배로 앞선 6번의 입찰 평균치 2.49배를 상회.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도 74.6%로 앞선 6회의 입찰 평균 63.8%를 대폭 상회.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1.6%로 앞선 6개월 입찰 평균 17.7%를 크게 하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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