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OMC·CPI 지표 대기
(2)기술주 상승
(3)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다우 +69.05(+0.18%) 38,868.04,
나스닥 +59.40(+0.35%) 17,192.53,
S&P500 5,360.79(+0.26%)
뉴욕증시
애플(-1.91%)
마이크로소프트(+0.95%),
아마존(+1.50%),
알파벳A(+0.43%),
메타 플랫폼(+1.96%)
넷플릭스(+0.47%)
테슬라(-2.08%)
엔비디아(+0.75%)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올 여름 원유 공급 부족 우려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21달러(+2.93%) 급등한 77.74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OMC·CPI 지표 대기 속 입찰 부진 여파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반등.
2.미국뉴스
(1)오는 12일 6월 FOMC 회의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는 11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6월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 앞서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며 피벗(pivot·정책 전환)에 착수했지만, Fed는 기준금리를 5.25~5.5%로 7연속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장 관심은 FOMC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에 집중되고 있음. Fed는 지난 3월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를 0.25%포인트씩 세 차례 인하할 것이란 기존 전망(지난해 12월)을 유지했지만, 미국 경제가 선방하고 고용이 강세를 지속하면서 이번 회의에선 금리 인하 전망 횟수가 2회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회의 결과는 12일 오후 2시(한국시간 13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 한편,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 Fed의 25bp 인하 확률은 45.0%, 9월 동결 확률은 51.0%를 기록.
12일에는 5월 CPI도 발표될 예정.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5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3.4%, 근원 CPI는 3.5%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는 직전월에 CPI가 전년동월대비 3.4% 상승, 근원 CPI가 3.6% 상승보다 크게 둔화되지 않은 수준임.
한편, 국채입찰에서는 수요 약화가 지속되고 있음. 美 재무부가 530억 달러 규모로 진행한 이날 3년물 국채 입찰에선 금리가 4.659%로 결정됐음. 응찰률은 2.43배로 앞선 6번의 입찰 평균치 2.57배를 하회했으며,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20.0%를 기록해 앞선 6개월 입찰 평균 18.1%를 크게 웃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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