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견조한 고용 지표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다우 -87.18(-0.22%) 38,798.99,
나스닥 -39.99(-0.23%) 17,133.13,
S&P500 5,346.99(-0.11%)
뉴욕증시
애플(+1.24%)
마이크로소프트(-0.16%),
아마존(-0.38%),
알파벳A(-1.28%),
메타 플랫폼(-0.16%)
넷플릭스(-1.09%)
테슬라(-0.26%)
엔비디아(-0.09%)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견조한 美 비농업 고용?강달러 등에 약보합 마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2달러(-0.03%) 하락한 75.53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견조한 고용 지표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급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급등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급락.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5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가운데 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5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27만2,000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9만명 증가를 큰 폭으로 웃돌았음. 실업률은 4.0%로, 전월치이자 시장 예상치였던 3.9%를 넘어섰음. 실업률이 높아졌음에도 여전히 견조한 고용 지표에 Fed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은 약화됐음. 특히, 전일 ECB가 2019년 이후 첫 금리인하에 나서면서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부각되기도 했지만, 이날 고용지표 호조 속 실망감이 커지는 모습.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던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은 이날 비농업 고용 지표를 확인한 후 각각 11월, 9월로 인하 시기전망을 수정했음.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 Fed의 25bp 인하 확률은 45.0%까지 낮아졌으며, 동결 확률은 51.0%로 높아졌음.
이에 美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기록.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14.90bp 급등한 4.432%를 기록했으며, 2년물 금리는 15.00bp 급등한 4.878%를 나타냄. 30년물 국채금리는 11.80bp 급등한 4.548%에 거래됐음.
다만, 금리 인하가 없어도 美 경기가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 모델은 2분기 미국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3.1%로 상향 수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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