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잇따른 물가 지표 둔화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재부각
다우 -65.11(-0.17%) 38,647.10,
나스닥 +59.12(+0.34%) 17,667.56,
S&P500 5,433.74(+0.23%)
뉴욕증시
애플(+0.56%)
마이크로소프트(+0.12%),
아마존(-1.64%),
알파벳A(-1.48%),
메타 플랫폼(-0.93%)
넷플릭스(+0.49%)
테슬라(+2.92%)
엔비디아(+3.5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금리인하 사이클 시작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12달러(+0.15%) 상승한 78.6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금리 인하 기대감, 美 국채입찰 강한 수요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유로화 약세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2.미국뉴스
(1)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에 이어 PPI도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5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2% 하락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밑도는 수치로, 두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음. 월간 하락 폭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컸음. 변동성이 큰 식음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도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도 냉각 조짐을 보이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24만2,000명으로 전주대비 1만3,000명 증가했음.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준이자 지난 2023년 8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최대 수준임.
전일 Fed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면서 점도표를 통해 올해 금리인하 횟수를 1회로 축소했지만, 시장에서는 2회 인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9월 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하할 가능성을 70% 가까이 반영했으며, 11월 0.25%포인트 이상 인하할 가능성도 80% 넘게 반영했음. 이에 美 국채금리는 약세를 이어갔으며,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임.
美 재무부가 220억 달러 규모로 진행한 30년 만기 국채의 입찰에서도 강한 수요가 나타났음. 앞서 10년물 국채 입찰에서도 강한 수요가 확인된 데 이어 중장기물 입찰에서 또다시 견고한 수요가 드러난 것임. 美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입찰에서 30년물 국채금리는 4.403%로 결정됐음. 지난 6번의 입찰 평균 금리는 4.460%였음. 응찰률은 2.49배로 앞선 6번의 입찰 평균치 2.41배를 웃돌았으며,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68.5%로 앞선 6회의 입찰 평균 66.6%를 상회했음.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3.7%로 앞선 6개월 입찰 평균 15.7%를 하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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