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5월 고용동향보고서 관망
(2)ECB 매파적 금리 인하
(3)차익실현 매물
다우 +78.84(+0.20%) 38,886.17,
나스닥 -14.79(-0.09%) 17,173.12,
S&P500 5,352.96(-0.02%)
뉴욕증시
애플(-0.71%)
마이크로소프트(+0.12%),
아마존(+2.05%),
알파벳A(+0.75%),
메타 플랫폼(-0.26%)
넷플릭스(-0.27%)
테슬라(+1.68%)
엔비디아(-1.1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ECB 금리 인하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48달러(+2.00%) 상승한 75.5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ECB 매파적 금리 인하 속 강보합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글로벌 금리 인하 행렬 속 상승.
2.미국뉴스
(1)오늘 7일 발표되는 5월 고용동향보고서를 하루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지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5월 비농업 고용이 19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지난 4월 17만5,000명보다 증가한 수준으로,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골디락스' 수준을 약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5월 실업률은 3.9%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조정 기준 22만9,000명으로 전주대비 8,000명 증가했음. 이는 4주 만에 최고치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1만9,000건을 상회.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지난 5월 채용 계획은 4,326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음. 이는 미국 기업들이 역대 최저 규모의 인력을 채용한 작년 12월 이후 가장 작은 규모임. 美 상무부가 발표한 4월 무역수지 적자는 746억 달러로 전월대비 8.7% 증가했음. 이는 지난 2022년 10월 이후 최대 규모임.
(2)캐나다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하에 나선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지속되는 모습.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 Fed의 25bp 인하 확률은 56.9%를, 동결 확률은 30.2%를 기록. EC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ECB의 주요 3대 금리를 25bp씩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음. ECB는 통화정책성명문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최신 평가와 근원 인플레이션의 역학, 통화정책 여파의 강도를 바탕으로, 앞선 9개월 동안 금리를 동결한 만큼 이제는 통화정책의 강도를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 다만,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금리인하 시점과 여정의 속도는 불확실하다"며, "디스인플레이션 경로에 있다고 확신하려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언급. 아울러 7월 인하 가능성은 거의 검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음. 시장에서는 ECB가 2019년 이후 첫 금리인하에 나서면서도 추가 금리인하 신호를 자제함에 따라 '매파적 인하'라고 평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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