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고용시장 둔화 기대감 속 Fed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2)경기 둔화 우려
다우 +140.26(+0.36%) 38,711.29,
나스닥 +28.38(+0.17%) 16,857.05,
S&P500 5,291.34(+0.15%)
뉴욕증시
애플(+0.16%)
마이크로소프트(+0.62%),
아마존(+0.56%),
알파벳A(+0.36%),
메타 플랫폼(-0.10%)
넷플릭스(-0.34%)
테슬라(-0.86%)
엔비디아(+1.26%)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감산 축소 기대 지속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7달러(-1.31%) 하락한 73.2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고용시장 둔화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BOJ발 엔화 강세 속 ECB 회의 주목 등에 강보합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글로벌 경기 우려 속 하락.
2.미국뉴스
(1)고용시장 둔화 기대감 속 Fed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오는 7일 발표되는 고용동향보고서를 앞두고 이날 발표된 고용 관련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고용시장 둔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4월 구인 건수는 805만9,000건으로 지난 2021년 2월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837만건)와 전월 수치(835만5,000건)를 모두 크게 하회한 수치임. 채용률은 3.6%, 자발적 퇴직자 비율은 2.2%로 전월(각각 3.5%. 2.1%) 대비 소폭 상승했음. 구인건수가 두 달 연속 감소해 3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시장에서는 노동시장이 서서히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으며, 이에 Fed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하할 가능성을 65% 넘게 반영했음. 이는 전일 59%대, 일주일 전 45%대에서 상승한 수치임.
한편, 오는 7일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5월 비농업 고용은 19만명 증가로, 직전월의 17만5,000명 증가를 약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5월 실업률은 3.9%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다만, 미국 소비, 제조업 부진에 이어 고용 시장 냉각이 가속화하면 경기가 본격 하강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전일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이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7을 기록한 바 있음. 이는 시장 예상치 49.6을 밑도는 수치로, 전월 수치인 49.2도 하회하면서 경기 위축을 나타냈음. 지난주에는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와 4월 소비지출 지표도 둔화 신호를 보낸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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