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PCE 물가지표 소화 속 Fed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2)세일즈포스 급등
(3)델 폭락
다우 +574.84(+1.51%) 38,686.32,
나스닥 -2.06(-0.01%) 16,735.02,
S&P500 5,277.51(+0.80%)
뉴욕증시
애플(+0.54%)
마이크로소프트(+0.23%),
아마존(-1.60%),
알파벳A(+0.23%),
메타 플랫폼(+0.05%)
넷플릭스(-0.87%)
테슬라(-0.39%)
엔비디아(-0.8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회의 앞두고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2달러(-1.18%) 하락한 76.9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PCE 물가지수 예상치 부합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유로존 CPI 예상치 상회 및 美 PCE 안도감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美 상무부는 지난 4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2.8% 올랐다고 밝힘. 전월대비 상승폭은 직전월의 0.3% 상승보다 약간 둔화됐으며, 전년동월대비 상승폭은 직전월 수준과 같았음. 근원 PCE 가격지수의 월간 상승률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모두 포함한 4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 전년동월대비 2.7% 상승했음. 이는 직전월 수치와 동일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에도 부합했음. 이에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는 모습.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 Fed의 25bp 인하 확률은 45.2%, 금리 동결 확률은 47.9%를 나타냈음. 25bp 금리 인상 확률도 0.6% 정도 반영됐음.
한편, 시장 전문가들은 4월 PCE 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인플레이션 둔화에 큰 진전은 없었으며 여전히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음. FHN파이낸셜의 크리스 로우 이코노미스트는 "여전히 충분히 좋지는 못하다"라며, "인플레이션이 2% 상승률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기에는 충분히 큰 진전은 아니다"라고 평가했음. 이어 "근원 PCE 가격지수는 작년 12월 이후 월간 기준 0.2%로 가장 작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이는 연율 3.03%를 뜻하는 것"이라며 여전히 높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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