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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9월 CPI 쇼크
(2)저가 매수세 유입
(3)英 감세안 철회 기대감
다우 +827.87(+2.83%) 30,038.72,
나스닥 +232.05(+2.23%) 10,649.15,
S&P500 3,669.91(+2.60%
뉴욕증시
애플(+3.36%),
마이크로소프트(+3.76%),
아마존(-0.33%),
알파벳A(+1.54%),
메타 플랫폼(+2.19%)
넷플릭스(+5.27%)
테슬라(+2.06%)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디젤 재고 감소 등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84달러(+2.11%) 상승한 89.11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美 국채가격은 9월 CPI 쇼크 속 하락. 한편,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07%까지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재차 반락하며 4% 아래로 떨어졌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4.53% 수준까지 상승했다가 4.46%로 오름폭을 축소했음. 달러화는 9월 CPI 쇼크 속에도 英 감세 유턴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에 하락했으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美 CPI 충격 속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 우려가 대두되며 美 증시는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급반등세로 돌아서며 美 증시는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9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8.2%, 전월대비로는 0.4% 올라 각각 시장예상치 8.1%, 0.3%를 웃돌았음. 특히 지난 6월 9.1%, 7월 8.5%, 8월 8.3%, 9월 8.2%로 인플레이션이 소폭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모두 8%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며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를 키웠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6.6%, 전월대비로는 0.6% 올라 각각 시장예상치 6.5%, 0.3%를 웃돌았음. 전월수치는 각각 6.3%, 0.6%를 기록한 바 있음.
이에 오는 11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00%p 인상할 가능성도 제기됐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0.75%p 인상할 가능성은 96.6%, 1.00%p 인상할 가능성은 3.4%를 기록.
한편,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주대비 9,000명 증가한 22만8,000명을 기록. 실업자 수가 늘고 있지만, 증가세가 완만한 수준에 그치고 있고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계속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2)리즈 트러스 英 총리가 감세안을 철회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일부 외신에 따르면, 감세안 430억파운드 중 최대 240억파운드 규모가 폐기될 것이라고 보도했음. 아울러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130억파운드 규모 공공보험 재정지출 축소와 일시적인 인지세 인하 계획을 제외한 다른 모든 감세안이 논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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