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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2)매파 연준 우려
(3)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다우 -346.93(-1.15%) 29,926.94,
나스닥 -75.33(-0.68%) 11,073.31,
S&P500 3,744.52(-1.02%)
뉴욕증시
애플(-0.66%),
마이크로소프트(-0.97%),
아마존(-0.54%),
알파벳A(-0.01%),
메타 플랫폼(+0.06%)
넷플릭스(+1.39%)
테슬라(-1.1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대규모 감산 모멘텀 지속 등에 4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9달러(+0.79%) 상승한 88.4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9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매파 연준 우려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보합 마감.
2.미국뉴스
(1)9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
오는 7일 美 노동부는 9월 고용동향보고서를 발표할 예정.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9월 비농업 고용자 수는 27만5,000명 증가해 전월의 31만5,000명보다 줄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실업률은 8월의 3.7%와 동일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특히, 시장에서는 임금 상승 속도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당 평균 임금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임금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이어지는 모습. 한편, 이날 발표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2만9,000건 증가한 21만9,000건을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20만3,000건) 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임.
(2)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은 지속되는 모습.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에 너무 이르다고 언급하면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내려고 있다는 증거를 거의 보지 못하고 있다며, Fed는 인플레이션이 내려온다는 명확한 증거를 볼 때까지 금리 인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리사 쿡 Fed 이사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Fed가 금리를 인상한 후 경제가 둔화하는 수준까지 금리를 유지할 강력한 근거가 된다고 주장했음.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내년 봄까지 금리 수준을 4.5%~4.7% 수준으로 제시하며 강도 높은 긴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3.1%를,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6.9%를 기록.
(3)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도 지속되고 있음.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내년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할 것이라고 밝힘.
IMF는 내년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제시한 바 있으며, 다음 주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임.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단기적인 고통에도 금리 인상 등과 같은 긴축이 필요하다며 정책 당국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경로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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