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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2)美 국채금리 하락세 지속
(3)달러화 약세
다우 +825.43(+2.80%) 30,316.32,
나스닥 +360.97(+3.34%) 11,176.41,
S&P500 3,790.93(+3.06%)
뉴욕증시
애플(+2.56%),
마이크로소프트(+3.38%),
아마존(+4.50%),
알파벳A(+3.04%),
메타 플랫폼(+1.20%)
넷플릭스(+0.71%)
테슬라(+2.9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회의 앞두고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89달러(+3.46%) 급등한 86.5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전일 발표된 제조업 지표 둔화에 이어 이날 발표된 고용 지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 고강도 긴축이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는 모습.
이날 美 노동부가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8월 채용공고는 약 1,005만3,000건으로 전월대비 약 10% 가량 감소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1,110만)보다 적은 수치로, 2020년 4월 이후 최대 감소폭임.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6.2%로 전월의 잠정치에서 최종 수정치로 집계된 6.8%에 비해 큰 폭 하락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8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과 거의 같은 5,484억 달러를 기록.
아울러 호주중앙은행(RBA)이 시장 예상과 달리 베이비스텝의 기준금리 인상에 나선 점도 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 호주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2.35%에서 2.60%로 25bp 인상했음. 이는 시장이 예상했던 50bp 빅스텝보다 작은 폭임.
(2)최근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렸던 영국의 감세안이 일부 철회된 가운데, 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까지 커지면서 美 국채금리와 달러화는 급락세를 보임.
지난주 4%까지 올랐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최저 3.56%까지 하락했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최저 3.99%까지 하락하면서 2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임. 美 동부시간 오후 4시 기준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11.629보다 1.34% 하락한 110.136을 기록.
한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많은 미국인에 고통을 초래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음. 데일리 총재는 "Fed는 차입 비용을 높이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 수준으로 낮추는 일이 정말로 끝날 때까지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밝힘. 올해 5월 취임한 필립 제퍼슨 Fed 이사도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Fed는 필요한 추가 조처를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음. 다만,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데는 한동안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금리 인상으로 추세를 밑도는 성장 기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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