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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국채금리 반등
(2)차익실현 매물
다우 -42.45(-0.14%) 30,273.87,
나스닥 -27.77(-0.25%) 11,148.64,
S&P500 3,783.28(-0.20%)
뉴욕증시
애플(+0.21%),
마이크로소프트(+0.13%),
아마존(-0.12%),
알파벳A(-0.21%),
메타 플랫폼(-0.93%)
넷플릭스(-1.67%)
테슬라(-3.46%)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대규모 감산 소식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4달러(+1.43%) 상승한 87.7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긴축 속도 주시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최근 급등에 따른 되돌림 장세 속 하락.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의 긴축 우려가 재부각됐으며, 이에 최근 급락세를 나타냈던 美 국채금리가 반등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20만8,000명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0만명을 웃도는 수준으로,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음. 8월 수치는 13만2,000명에서 18만5,000명으로 상향 수정됐음. 이에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대까지 상승하기도 했고,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8% 부근까지 상승하기도 함.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인덱스도 장중 111.74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임.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는 7일(현지시간) 발표되는 9월 비농업 고용자 수는 27만5,000명 증가해 전월의 31만5,000명보다 줄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실업률은 8월의 3.7%와 동일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2)Fed 위원들의 긴축 발언은 이어지는 모습.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한 경제 TV에 출연해 Fed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올려야 한다면서도 내년 금리 인하를 예상한 시장을 향해 "그런 일은 일어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라고 언급했음. 데일리 총재는 "우리의 길은 정말로 변하지 않았으며, 우리는 그 행보에서 방향을 바꾸지 않았다"라고 강조해 Fed의 방향 전환 기대를 일축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0.2%를,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9.8%를 기록.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미국의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7을 기록해 전월의 56.9를 소폭 밑돌았으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6.0을 소폭 웃돌았음. ISM 서비스업 지수는 28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음.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집계하는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3으로 전월 43.7보다 높아졌지만, 3개월 연속 50을 밑돌아 서비스 업황이 위축 국면에 있음을 시사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8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31억 달러(4.3%) 감소한 674억 달러를 기록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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