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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7/28 미국주식]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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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다우 +436.05(+1.37%) 32,197.59,
나스닥 +469.84(+4.06%) 12,032.42,
S&P500 4,023.61(+2.62%)

뉴욕증시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애플(+3.42%),
마이크로소프트(+6.69%),
아마존(+5.37%),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알파벳A(+7.66%),
메타 플랫폼(+6.55%)
넷플릭스(+6.00%)
테슬라(+6.17%)

유가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강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28달러(+2.40%) 상승한 97.2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이날 채권시장은 Fed 75bp 금리 인상 속 향후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부각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FOMC 회의 결과에 대한 안도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연방준비제도(Fed)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했음. 아울러 제롬 파월 의장은 9월 금리 인상 폭과 관련해 구체적인 가이던스(선제 안내)를 제시하지 않았음.

파월 의장은 "다음 회의에서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지만, "이는 지금부터 그때까지 우리가 얻게 될 지표에 달렸을 것"이라고 밝힘. 이어 "통화정책 기조가 추가로 긴축됨에 따라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하는 동안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라고 언급하는 등 향후 금리 인상 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음.

또한,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가 고용 상황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침체에 있지 않다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에 향후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으며, 특히 밸류에이션이 큰 대형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 넘게 폭등.

(2)전일 장 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실망스러운 실적에도 주가가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마이크로소프트는 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애저 등 클라우드 서비스의 매출 증가율이 40%로 뛰어오르고 2023회계연도 두자릿수대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6% 넘게 상승. 알파벳도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지만, 검색 엔진 사업부 매출이 강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가가 7% 넘게 상승.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6월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50억 달러(1.9%) 증가한 2,726억 달러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4% 감소를 크게 웃도는 수치임.

반면,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6월 잠정 주택판매 지수는 전월대비 8.6% 하락한 91.0을 기록해 주택 시장이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0% 하락보다 큰 폭의 감소세임.

3.메타 실적

주당 순수익 매출 모두
시장 예측치에 못미치네요
그래도 다른 화사는
실적은 좀 못해도 실적발표후에
오르는데 메타는 아니네요
싸다고 들어가면 싸다구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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