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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2/23 미국주식]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인플레이션 우려지속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2. 2. 23.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2)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인플레이션 우려지속

다우 -482.57(-1.42%) 33,596.61,
나스닥 -166.55(-1.23%) 13,381.52,
S&P500 4,304.76(-1.01%),

기술주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인플레이션 우려지속

애플(-1.78%),
마이크로소프트(-0.07%),
아마존(-1.58%),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인플레이션 우려지속

알파벳A(-0.45%),
페이스북(-1.98%)
넷플릭스(-3.55%)
테슬라(-4.14%)

유가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인플레이션 우려지속

이날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8달러(+1.41%) 상승한 92.3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인플레이션 우려지속

美 국채가격은 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등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상승, 1,900달러를 돌파하며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2.미국뉴스

(1)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했음.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러시아가 친러 반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정부의 독립을 승인하고, 군대를 파병키로 한 것은 '침공의 시작'이라고 규정하고 러시아 은행 2곳, 러시아 국채, 러시아 개인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음.

아울러 국제사회의 러시아 제재안도 발표됐음.
독일은 대(對)러시아 제재를 위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2′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으며, 유럽연합(EU)도 개인과 은행, 돈바스 지역과의 무역 금지, EU 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 제한 등과 같은 제재를 발표했음. 또한, 영국도 러시아 은행 5곳과 개인 3명을 제재하기로 결정했음.

(2)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 등에도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반영되며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음.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3시 기준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2.26bp 상승한 1.950%에서 거래됐으며, 2년물 수익률은 9.1bp 급등한 1.561%에서 거래됐음. 한편,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67.3%, 50bp 인상 가능성은 32.7%로 나타났음.

미국의 주택가격 상승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음.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12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8.8% 상승해 전월과 동일했지만, 연간 상승률로는 1987년 자료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여타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IHS 마킷이 발표한 2월 제조업 PMI 예비치(계절조정치)는 57.5로 전월치인 55.5와 시장예상치인 52.2를 웃돌았음. 2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6.7로 전월치인 51.2를 상회했으며, 2월 합성 PMI 예비치는 56으로 전월치인 51.1을 상회했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0.5를 기록해 전월치인 111.1보다 낮아졌지만, 시장예상치인 109.5를 상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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