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1/14 미국주식]금리 인상 우려 지속 기술주 부진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2. 1. 14.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금리 인상 우려 지속
(2)기술주 부진

금리 인상 우려 지속 기술주 부진

다우 -176.70(-0.49%) 36,113.62,
나스닥 -381.58(-2.51%) 14,806.81,
S&P500 4,659.03(-1.42%),


기술주

금리 인상 우려 지속 기술주 부진

애플(-1.90%),
마이크로소프트(-4.23%),
아마존(-2.42%),

금리 인상 우려 지속 기술주 부진

알파벳A(-2.01%),
페이스북-2.03%)
넷플릭스(-3.35%)
테슬라(-6.75%)

유가

금리 인상 우려 지속 기술주 부진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국채/금/달러

금리 인상 우려 지속 기술주 부진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기술적 저항 등에 하락 .


2.미국뉴스

(1)Fed의 추세적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오는 3월 Fed가 기준금리 인상을 개시해 올해 서너 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는 모습.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 지명자는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오는 3월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종료하자마자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을 시사했음.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FOMC가 올해 몇 차례 금리 인상 경로를 예상한 것을 봤을 것"이라며, "자산매입이 종료되자마자 그것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밝힘.

아울러 Fed 관계자들도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음.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3월부터 시작해 3회 인상을 지지하며, 인플레이션이 악화할 경우 추가 인상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4회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음.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올해 3회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밝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85.7%로 반영했으며,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일대비 2.69포인트(+15.27%) 급등한 20.31을 기록.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주요 기술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2)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9.7% 상승했음. 전월대비 상승률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4% 상승을 밑도는 수준이며 지난 11월 기록한 1.0% 상승에서 크게 낮아진 수치임. 다만,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010년 11월 자료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임.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2만3,000명 증가한 23만명을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0만명을 웃도는 수준이지만, 여전히 20만명 내외의 수준을 유지했음.

(3)한편, 주요 기업들의 본격적인 어닝 시즌을 앞두고 경계 심리도 커지는 모습.

이날 델타 항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다음 날 JP모건체이스 등 주요 은행들의 실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 시즌에 돌입할 예정. 레피니티브 집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해 4분기 기업들의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2.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