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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1/12 미국주식] Fed 조기 긴축 우려 일부 완화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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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Fed 조기 긴축 우려 일부 완화
(2)저가 매수세 유입

Fed 조기 긴축 우려 일부 완화

다우 +183.15(+0.51%) 36,252.02,
나스닥 +210.62(+1.41%) 15,153.45,
S&P500 4,713.07(+0.92%),


기술주

Fed 조기 긴축 우려 일부 완화

애플(+1.68%),
마이크로소프트(+0.23%),
아마존(+2.40%),

Fed 조기 긴축 우려 일부 완화

알파벳A(+0.77%),
페이스북(+1.92%)
넷플릭스(+0.18%)
테슬라(+0.59%)

유가

Fed 조기 긴축 우려 일부 완화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수요 낙관적 전망 등에 급등.

국채/금/달러

Fed 조기 긴축 우려 일부 완화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시장 친화적 파월 발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장초반 Fed의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기도 했지만, 파월 Fed 의장 발언 이후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연준이 3월 자산 매입을 종료하고 금리 인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올해 후반에는 보유자산 축소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이번 양적 긴축이 금융위기 이후보다 더 일찍,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만기가 도래한 채권에 재투자하지 않음으로써 보유자산을 줄이는 접근방식과 자산을 매각하는 방식 모두 배제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으며, 금리 인상 계획과 관련해서도 인플레이션이 더 오래갈 경우 연준이 더 많은 횟수의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음.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통화정책의 정상화까지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급격한 긴축 우려에 대해 다소 완화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하는 모습.

특히, 대차대조표 축소는 올해 후반에 개시할 수 있다고 밝히며 양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됐음. 이 같은 소식 속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1.75%선 밑으로 하락하며 주요 기술주들이 반등하는 모습.

(2)Fed 핵심 인사들은 잇따라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음.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현재 경제 여건이 지속된다면 오는 3월 기준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으며,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3월 금리인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금리인상 이후 꽤 이른 시점에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해야 한다"고 언급.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차라리 일찌감치 대차대조표 축소에 나서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힘.

이날 발표된 지난해 12월 미국 소기업들의 낙관지수는 98.9를 기록해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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