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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소비자물가지수 안도
(2)Fed 조기 긴축 우려 일부 완화
다우 +38.30(+0.11%) 36,290.32,
나스닥 +34.94(+0.23%) 15,188.39,
S&P500 4,726.35(+0.28%),
기술주
애플(+0.26%),
마이크로소프트(+1.04%),
아마존(-0.09%),
알파벳A(+1.21%),
페이스북(-0.33%)
넷플릭스(-0.67%)
테슬라(+3.9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이날 채권시장은 CPI 급등에도 선반영 인식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4거래일 연속 상승.
2.미국뉴스
(1)美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7.0% 상승했다고 발표.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을 1982년 6월 이후 최고치로 3개월 연속 6%가 넘는 물가 상승률을 이어감. 다만, 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수준으로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12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5.5% 상승. 이는 시장이 예상한 0.5% 상승과 5.4% 상승을 모두 소폭 웃도는 수준임. 특히, 근원 CPI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1991년 2월 이후 최고치임.
CPI 발표 이후 美 국채금리도 어느 정도 예상된 수치로 나온데다 이미 올해 들어 채권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동안 시장에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에 하락세를 기록.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1.72%대로 하락했으며, 2년물 국채금리는 0.9% 아래로 떨어졌음.
(2)전일 파월 Fed 의장 발언 이후 조기 긴축 우려가 일부 완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파월 의장이 전일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통화정책의 정상화까지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급격한 긴축 우려에 대해 다소 완화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하는 모습.
특히, 대차대조표 축소는 올해 후반에 개시할 수 있다고 밝히며 양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됐음.
한편, Fed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은 이어지는 모습.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가 현 추세를 유지한다면 연준이 오는 3월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언급.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연준이 3월에 첫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며, 올해 4회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어 대차대조표 축소도 금리인상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음.
이날 공개된 Fed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 활동이 11월 초에서 12월 말까지 '완만한(modest)' 속도로 성장했다고 진단했음. 전월 대다수 지역에서 완만한 속도에서 보통의 속도로 성장했다고 평가한 데서 경기 평가가 다소 후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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