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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FOMC 경계감
(2)오미크론 확산 우려
다우 -320.04(-0.89%) 35,650.95,
나스닥 -217.32(-1.39%) 15,413.28,
S&P500 4,668.97(-0.91%),
기술주
애플(-2.07%),
마이크로소프트(-0.92%),
아마존(-1.54%),
알파벳A(-1.47%),
페이스북(+1.44%)
넷플릭스(-1.16%)
테슬라(-4.9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확산 우려 등에 소폭 하락.
국채/금/달러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상승.
2.미국뉴스
(1)오는 14~15일 개최되는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지는 모습.
올해 마지막 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는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규모를 월 1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 안팎 수준으로 늘리는 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Fed가 테이퍼링 일정을 단축하면 기준금리 인상 일정도 순차적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시장은 금리 인상 시점을 내년 7월에서 6월로 앞당겨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5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54%까지 반영했으며, 1회 인상 가능성은 41.9%, 2회 인상 가능성도 11.2%를 나타냈음.
(2)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진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오미크론이 미국에서도 매우 빠르고 널리 퍼지고 있어 전체의 절반지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로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런던의 한 백신 접종 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걸려 최소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가벼운 버전의 바이러스라는 생각을 한쪽으로 치우고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번지는 속도 그 자체를 인정해야 한다고 언급했음.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이번 사례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첫 사례이지만, 전 세계 최초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힘. 중국에서도 첫 오미크론 환자가 발생했음.
한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전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 3회 접종이 최선의 보호 방법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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