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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10 미국주식]fed 조기 긴축 우려 코로나 확산세 지속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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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Fed 조기 긴축 우려
(2)코로나19 확산세 지속

fed 조기 긴축 우려 코로나 확산세

다우 -0.06(-0.00%) 35,754.69,
나스닥 -269.62(-1.71%) 15,517.37,
S&P500 4,667.45(-0.72%),


기술주

fed 조기 긴축 우려 코로나 확산세

애플(-0.30%),
마이크로소프트(-0.56%),
아마존(-1.13%),

fed 조기 긴축 우려 코로나 확산세

알파벳A(-0.37%),
페이스북(-0.22%)
넷플릭스(-2.72%)
테슬라(-6.10%)

유가

fed 조기 긴축 우려 코로나 확산세

이날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확산 저지를 위한 제한 조치 도입 등에 약세.

국채/금/달러

fed 조기 긴축 우려 코로나 확산세

이날 채권시장은 CPI 발표를 앞두고 Fed 조기 긴축 우려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주간 실업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Fed 조기 긴축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대비 4만3,000건 감소한 18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1만1,000건을 밑도는 것으로, 1969년 9월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주간 실업지표 호조 속에 오는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 압력이 커질 경우 Fed의 조기 긴축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5월에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보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11월 CPI가 전월대비 0.7% 오르고, 전년동월대비 6.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만약 수치가 6.7%를 기록할 경우 이는 1982년 6월 이후 최고 상승률임.

(2)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최근 일부 제품의 가격 하락세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언급.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백악관 성명에서 "내일, 우리는 전문가들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물가 보고서를 받게 된다"라며, "다행히도 내일 나올 보고서를 위해 자료가 수집된 이후 수 주간 에너지 가격이 하락했다"고 언급.

이어 "내일 나올 11월 에너지 가격에 대한 정보는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는 자동차 부문처럼 앞으로 수주 혹은 수개월 뒤에 예상되는 가격 하락세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3)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전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주 전보다 27% 증가한 12만1,311명으로 나타났음.

미국에서 하루 평균 확진자가 12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 9월25일 이후 처음임.

최근 영국에서 방역 규제를 강화한 가운데, 덴마크도 크리스마스 방학을 앞당기고 식당, 술집의 야간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등 글로벌 각국들이 방역 규제를 재도입하고 있음. 한편, 美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 샷) 대상자를 16~17세 청소년까지 확대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금속/광업, 기술장비, 에너지, 제약, 경기관련 서비스업, 자동차, 통신서비스, 개인/가정용품,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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