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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소비자물가 급등에도 선반영
인식 속 일부 안도감 형성
(2)오미크론 우려 완화 지속
다우 +216.30(+0.60%) 35,970.99,
나스닥 +113.23(+0.73%) 15,630.60,
S&P500 4,712.02(+0.95%),
기술주
애플(+2.80%),
마이크로소프트(+2.83%),
아마존(-1.12%),
알파벳A(+0.25%),
페이스북(-0.02%)
넷플릭스(+0.11%)
테슬라(+1.3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및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소비자물가지수 급등에도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에 근원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부합했고, 일각에서 제기됐던 7% 상승까지는 오르지 않았다는 일부 안도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6.8%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전월 기록한 0.9% 상승, 6.2% 상승과 비교해 전월대비 상승률은 둔화했으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이 더 높아졌음.
특히,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1982년 6월 이후 최고치임.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7% 상승과 6.7% 상승을 소폭 웃돌았으며,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6개월 연속 5%를 웃돌았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11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4.9% 상승.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임.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1991년 이후 최고치임.
소비자물가지수 급등 속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6월 1회 금리 인상 가능성을 43.1%로 반영했으며, 2회 금리 인상 가능성은 27.5%로 반영했음.
내년 5월 1회 이상 금리 인상 가능성은 43.7%, 2회 인상 가능성은 13.0%로 반영했음.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일대비 2.89포인트(-13.39%) 하락한 18.69를 기록.
한편, 톰슨로이터와 미국 미시건대가 집계하는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잠정치는 70.4로 전월 확정치 67.4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8.0을 모두 상회했음.
(2)소비자물가 급등 속 연방준비제도(Fed)는 매파적 행보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Fed는 오는 14~15일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자산매입 축소를 일컫는 테이퍼링 일정을 당초 전망보다 앞당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Fed가 테이퍼링 일정을 단축하면 기준금리 인상 일정도 순차적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시장은 금리 인상 시점을 내년 7월에서 6월로 앞당겨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
(3)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최근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오미크론이 "거의 틀림없이" 델타 변이보다 더 심각하지 않다고 강조했으며, 美 화이자와 獨 바이오엔테크는 자사의 코로나19 부스터 샷(추가 접종)이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높은 수준의 예방 효과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음.
3.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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