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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09 미국주식]오미크론 백신 기대감 애플 신고가 갱신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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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오미크론’ 백신 기대감

오미크론 백신 기대감 애플 신고가 갱신

다우 +35.32(+0.10%) 35,754.75,
나스닥 +100.07(+0.64%) 15,786.99,
S&P500 4,701.21(+0.31%),


기술주

오미크론 백신 기대감 애플 신고가 갱신

애플(+2.28%),
마이크로소프트(+0.01%),
아마존(-0.00%),

오미크론 백신 기대감 애플 신고가 갱신

알파벳A(+0.62%),
페이스북(+2.40%)
넷플릭스(+0.40%)
테슬라(+1.64%)

유가

오미크론 백신 기대감 애플 신고가 갱신

이날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백신 효과 기대감 및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소폭 상승.

국채/금/달러

오미크론 백신 기대감 애플 신고가 갱신

이날 채권시장은 오미크론 백신 기대감 속 Fed 긴축 가속화 전망 등에 약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2.미국뉴스

(1)美 화이자와 獨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이 3차례 접종할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자사의 코로나19 부스터 샷(추가 접종)이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높은 수준의 예방 효과를 제공한다고 밝힘.

양사는 예비 실험실 연구에서 부스터 샷이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항체 수치를 초기 2회 접종과 비교해 25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음.

영국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전일 미국 제약사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소트로비맙(VIR-7831)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음.

최근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보다 더 나쁘지 않고 어쩌면 더 약할 수 있음을 시사한 가운데, 백신 효과 기대감까지 이어지며 오미크론 우려는 완화되는 모습.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일 20%가량 급락한 데 이어 이날도 8.86% 하락해 19.95를 기록.

(2)글로벌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하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인 모습.

영국 정부는 백신 패스 도입, 재택근무 권고 등을 담은 강화된 코로나 제한 조치인 플랜 B를 발표했음.

(3)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모습.

특히, 오는 10일 발표되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세를 보일 경우 Fed의 첫 금리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채용 공고는 1,100만건으로 전월대비 43만1,000건 증가했음.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은 420만건으로 전월대비 20만5,000건 감소했으며, 이 중 자발적 퇴직 비율은 2.8%로 전월대비 감소했음.

애플(+2.28%)은 아이폰13 수요 우려에도 UBS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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