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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08 미국주식]오미크론 우려완화 애플신고가 뉴욕증시급등

by 헬시서비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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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오미크론’ 우려 완화
(2)中 인민은행 지준율 및
재대출 금리 인하

오미크론 우려완화 애플신고가

다우 +492.40(+1.40%) 35,719.43,
나스닥 +461.77(+3.03%) 15,686.92,
S&P500 4,686.75(+2.07%),


기술주

오미크론 우려완화 애플신고가

애플(+3.54%),
마이크로소프트(+2.68%),
아마존(+2.80%),

오미크론 우려완화 애플신고가

알파벳A(+2.87%),
페이스북(+1.55%)
넷플릭스(+2.10%)
테슬라(+4.24%)

유가

오미크론 우려완화 애플신고가

이날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급등.

국채/금/달러

오미크론 우려완화 애플신고가

이날 채권시장은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Fed 긴축 가속화 전망 등에 약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오미크론 우려가 진정된 모습을 이어가면서 연일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거의 틀림없이" 델타 변이보다 더 심각하지 않다고 강조했음.

조 바이든 대통령의 수석 의학 고문인 파우치 소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를 판단하기엔 몇 주가 걸릴 것이라면서도 초기 징후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보다 더 나쁘지 않고 어쩌면 더 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 이어 중증도에 대해서는 "거의 확실히 델타 변이보다 더 심각하지 않다"고 밝힘.

파우치 소장은 지난 주말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에 대한 초기 분석 결과 전염성은 강하지만, 치명도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음.

아울러 영국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이날 미국 제약사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소트로비맙(VIR-7831)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음.

(2)중국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 및 재대출 금리 인하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인민은행은 전일 지준율을 8.4%로 0.5%포인트 인하했으며, 이날 재대출 금리도 0.25%포인트 낮췄음. 시장에서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이 사실상 디폴트(채무불이행) 선언을 하면서 이번 위기가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것을 막겠다는 의지로 분석되고 있음.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무역수지는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월대비 143억 달러(17.6%) 감소한 671억 달러로 집계됐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3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확정치는 전분기대비 연율 5.2% 감소. 이는 1960년 2분기 기록한 6.1% 감소 이후 최저치임. 앞서 발표된 예비치는 5.0% 감소였음. 단위노동비용은 연율로 9.6% 올라 2분기의 8.3%보다 높아졌음.

(4)한편,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는 모습.

Fed는 다음 주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규모를 기존의 매달 1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경우 테이퍼링은 당초 예상된 내년 6월이 아닌 3월에 끝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애플신고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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