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미국주식]인플레이션 경계감 반발 매수세 유입 뉴욕증시혼조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인플레이션 경계감
(2)반발 매수세 유입

인플레이션 경계감 반발 매수세

다우 -158.71(-0.44%) 35,921.23,
나스닥 +81.57(+0.52%) 15,704.28,
S&P500 4,649.27(+0.06%),

기술주

인플레이션 경계감 반발 매수세

애플(-0.03%),
마이크로소프트(+0.49%),
아마존(-0.27%),

인플레이션 경계감 반발 매수세

알파벳A(-0.09%),
페이스북(+0.03%)
넷플릭스(+1.65%)
테슬라(-0.4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급 불균형 지속 전망 속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8달러(+0.93%) 상승한 73.98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이날 채권시장은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을 맞아 휴장했으며, 달러화는 美 10월 CPI 30년래 최고치 영향 지속 속 강세를 이어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6거래일 연속 상승.

2.미국뉴스

(1)최근 발표된 물가지표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지난 9일 발표된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월대비 8.6%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2010년 11월 자료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이어갔으며, 전일 발표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하면서 199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지표인 물가지표가 최고치를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 경계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더 빨리 테이퍼링을 종료하고, 조기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다만, 전일 낙폭이 과했던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이 반등에 성공했으며, 엔비디아, AMD 등 반도체 업체들이 큰 폭의 반등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