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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기술주 강세
(2)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다우 +179.08(+0.50%) 36,100.31,
나스닥 +156.68(+1.00%) 15,860.96, S&P500 4,682.85(+0.72%),
기술주
애플(+1.43%),
마이크로소프트(+1.29%),
아마존(+1.52%),
알파벳A(+2.00%),
페이스북(+4.01%)
넷플릭스(+3.81%)
테슬라(-2.8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에너지 공급 대응책 발표 가능성 속 하락.
국채/금/달러
이날 달러화는 전일 급등에 따른 되돌림 현상 속 소폭 약세를 나타냈으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속 7거래일 연속 상승.
2.미국뉴스
(1)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美 국채금리가 제한된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기록.
전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휴장했던 채권시장이 이날 재개장한 가운데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소폭 상승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지 않은 점이 시장에 안도감을 형성했음.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9bp 오른 1.585%에 거래됐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2.8bp 상승한 0.527%를 기록.
30년물 국채금리는 3.2bp 오른 1.954%에 거래됐음. 최근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최고치를 이어가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2)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연설도 있었지만, 통화정책에 대한 발언은 없었음.
윌리엄스 총재는 "고정 소득을 버는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덜 보호받는다"며, 인플레이션에 모두 같은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음.
(3)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
미시건대에 따르면, 11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66.8을 기록해 전월 71.7에서 하락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72.5보다도 낮은 수치로, 지난 2011년 11월 63.7 이후 가장 낮았으며 팬데믹 이전인 2020년 2월 101.0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임.
美 노동부가 발표한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채용공고는 1,040만건을 기록했음.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6.6%로 전월 수치와 동일했음.
채용공고는 지난 3월부터 2000년 12월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를 경신해오다 지난 8월부터 감소세를 이어가는 모습.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은 440만건으로 자료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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