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인플레이션 경계감
(2)차익실현 매물
다우 -112.24(-0.31%) 36,319.98,
나스닥 -95.82(-0.60%) 15,886.54,
S&P500 4,685.25(-0.35%),
기술주
애플(+0.25%),
마이크로소프트(-0.31%),
아마존(+2.50%),
알파벳A(-0.08%),
페이스북(-0.96%)
넷플릭스(+0.70%)
테슬라(-11.99%)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전략적 비축유 공급 가능성 제기 속 강세.
국채/금/달러
이날 채권가격은 인플레이션 경계감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생산자물가지수 예상치 부합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국채금리 하락 속 4거래일 연속 상승.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경계감이 지속되는 모습.
美 노동부는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로, 전월 기록한 0.5% 상승보다 높았음.
전년동월대비로는 8.6%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2010년 11월 자료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이어감.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10월 근원 PPI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6.8% 상승.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지표인 생산자물가지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오는 10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감이 커지고 있음.
시장에서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5.9%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2)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이날 캐나다중앙은행, 영란은행, 연준, 유럽중앙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경제, 금융 및 중앙은행의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세번째 컨퍼런스에서 개막 연설에 나섰지만, 통화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발언은 내놓지 않았음.
파월 의장은 “대부분의 뿌리깊은 불평등은 통화 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언급했으며, 고용시장을 평가할 때 다양한 지표를 살펴보고 헤드라인 수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 격차에도 주의를 기울인다"고 밝힘.
한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여전히 2022년에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며, 조기 금리 인상은 불필요한 경제의 고통을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했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테이퍼링 이후 대차대조표를 소극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힘.
반응형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2 미국주식]인플레이션 경계감 반발 매수세 유입 뉴욕증시혼조 (1) | 2021.11.12 |
---|---|
[11/11 미국주식]CPI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뉴욕증시 급하락 (2) | 2021.11.11 |
[11/09 미국주식]인프라 법안 통과 테슬라 급락 (1) | 2021.11.09 |
[11/08 미국주식]고용지표 호조 일론머스크 테슬라 매도 투표 (2) | 2021.11.08 |
[11/05 미국주식]FOMC 안도감 실업 지표 호조 뉴욕증시혼조 (4) | 2021.1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