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미국주식]인플레이션 우려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관망세 뉴욕증시 하락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2)주요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관망세

인플레이션 우려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관망세

다우 -12.86(-0.04%) 36,087.45,
나스닥 -7.11(-0.04%) 15,853.85,
S&P500 4,682.80(-0.00%),

기술주

인플레이션 우려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관망세

애플(+0.01%),
마이크로소프트(-0.19%),
아마존(+0.58%),

인플레이션 우려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관망세

알파벳A(-0.16%),
페이스북(+1.96%)
넷플릭스(-0.48%)
테슬라(-1.94%)

유가

인플레이션 우려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관망세

이날 국제유가는 美 전략적 비축유 공급 기대감 속 강보합.

국채/금/달러

인플레이션 우려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관망세

이날 채권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국채금리 상승에 연동하며 강세를 기록. 달러 인덱스는 16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등에 8거래일만에 하락.

2.미국뉴스

(1)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주 발표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급등한 이후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가 별 수 없이 금리인상을 서두를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에 이날 오전 1.57~1.58%선에서 안정된 모습을 이어가던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1.63%선까지 치솟으면서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

(2)이번주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주요 경제 지표와 월마트, 홈데포, 메이시스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美 Fed 관계자들의 연설도 연달아 예정되어 있음. 한편, 이날 발표된 11월 뉴욕주 제조업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30.9를 기록. 이는 전월 19.8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로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음.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1월 기업들의 비즈니스활동이 강하게 나타났다"면서 "11월에는 신규 주문과 출하 지수가 상당히 증가했다"고 진단했음.

다만, "기업들이 6개월 전망에 대해 지난달보다 낙관적이지 않았고, 미래 경영 여건에 대한 지수도 15포인트 정도 하락한 36.9를 기록했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