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 미국주식]인프라 법안 통과 테슬라 급락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美 인프라 법안 통과
(2)차익실현 매물

인프라 법안 통과 테슬라 급락

다우 +104.27(+0.29%) 36,432.22,
나스닥 +10.77(+0.07%) 15,982.36,
S&P500 4,701.70(+0.09%),

기술주

인프라 법안 통과 테슬라 급락

애플(-0.56%),
마이크로소프트(+0.28%),
아마존(-0.85%),

인프라 법안 통과 테슬라 급락

알파벳A(+0.12%),
페이스북(-0.74%)
넷플릭스(+0.89%)
테슬라(-4.84%)

유가

인프라 법안 통과 테슬라 급락

이날 국제유가는 美 인프라법안 통과 및 사우디 아시아 석유판매가 인상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인프라 법안 통과 테슬라 급락

이날 채권가격은 美 인프라 법안 통과 속 최근 강세에 따른 되돌림 현상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Fed 비둘기파적 행보 지속 전망 속 상승,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2.미국뉴스

(1)지난 주말 美 하원이 인프라 투자 법안을 통과시킨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美 하원은 지난 5일(현지시각) 도로, 교량, 수자원 공급, 인터넷 통신망 등 낙후된 물적 인프라를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1조2,000억 달러(약 1,423조원)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을 통과시켰음.

인프라 예산안은 지난 8월 상원에서 이미 처리된 바 있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곧바로 발효될 예정.

시장에서는 美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 호조 속에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JP모건은 “경제 성장세가 올해 말과 내년 초에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2)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해외 여행자들의 미국 입국이 허용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이 이날을 기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외국인들에게 국경을 전면적으로 개방하면서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 예약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3)이날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기준금리 인상 관련 발언이 이어지는 모습.

리처드 클라리다 Fed 부의장은 금리 인상을 위한 양대 목표치 달성은 2022년 말까지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으며, 올해와 같은 인플레이션 급등은 공급과 수요 불균형이 점차 줄어들면서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음.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내년에 Fed가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음.

반면,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의 테이퍼링은 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저금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음.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이날 연설에 나섰지만, 통화정책과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언급 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