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 미국주식]고용지표 호조 일론머스크 테슬라 매도 투표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고용지표 호조
(2)화이자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기대감

고용지표 호조 일론머스크 테슬라 매도 투표

다우 +203.72(+0.56%) 36,327.95,
나스닥 +31.28(+0.20%) 15,971.59,
S&P500 4,697.53(+0.37%),

기술주

고용지표 호조 일론머스크 테슬라 매도 투표

애플(+0.36%),
마이크로소프트(-0.11%),
아마존(+1.21%),

고용지표 호조 일론머스크 테슬라 매도 투표

알파벳A(+0.39%),
페이스북(+1.57%)
넷플릭스(-3.39%)
테슬라(-0.64%)

유가

고용지표 호조 일론머스크 테슬라 매도 투표

이날 국제유가는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급등.

국채/금/달러

고용지표 호조 일론머스크 테슬라 매도 투표

이날 채권가격은 고용지표 호조에도 경제활동 참가율 부진 속 Fed 비둘기 행보 지속 전망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큰 폭 상승.

2.미국뉴스

(1)10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53만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5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임. 지난 9월 고용은 19만4,000명 증가에서 31만2,000명 증가로 상향 수정됐으며, 8월 고용도 36만6,000명 증가에서 48만3,000명 증가로 상향 수정됐음.

10월 실업률은 4.6%를 기록해 전월대비 0.2%포인트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 4.7%를 밑돌았음. 경제활동 참가율은 61.6%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

(2)화이자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입원율과 사망 위험을 89%까지 낮춰준다는 소식이 전해짐.

화이자는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코로나19 확진자를 상대로 한 임상 시험 결과 증상 발현 사흘 내 치료제를 투여한 경우 입원·

사망 확률이 89%, 증상이 나타난 지 닷새 안에 약을 복용할 경우 이 확률이 8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이는 먼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 MSD의 물누피라비르 효과를 크게 뛰어넘는 결과임. 화이자는 가능한 한 빨리 美 식품의약국(FDA)에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화이자 주가가 11% 가까이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화이자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실험용 항바이러스 알약이 효과적인 치료제로 판명될 경우에 대비해 미국이 수백만 용량을 확보해놓은 상태라고 언급했음.